코로나가 끝나고 중장년층이 밖으로 나가 운동하는 인구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중, 장년층에 접어들면 퇴행성 변화가 본격적으로 접어들게 되는데 몸 곳곳이 쑤시고 아픈 경험 많으실 텐데요. 그 중에서도 어깨 관절은 각종 질환에 취약한 부위 중에 하나인데, 관절 가동 범위가 가장 넓은 대신 구조적으로 불안정합니다. 어깨의 사용량은 하루 평균 3000회에서 4000회 정도로 아주 많아 퇴행성 변화가 가장 빠르게 찾아오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어깨와 관련 질환은 회전근개파열, 석회화건염, 어깨충돌증후군 등 50여가지가 되는데, 석회성건염은 그 중에서도 통증이 심한 것으로 유명한 질환이다. 오늘은 광명21세기병원과 석회성건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석회성건염이란?석회성건염은 어깨를 회전시키는 역할을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