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치료/내시경레이저시술

팔다리가 아프고 저리면 의심해봐야 하는 철산허리디스크

광명21세기병원2 2023. 7. 7. 13:55

팔다리가 아프거나 저리는 증상 생길 경우에 우리는 통증이 느껴지는 신체 부위의 질환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허리디스크가 발생하여도 팔다리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척추뼈 사이에는 척추를 이어주고,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추간판이라고도 불리는 디스크가 있어요. 이 디스크가 노화나 외부의 충격 등으로 탄성을 잃고 원래 있어야 할 자리에서 탈출하여 우리 몸의 신경을 압박하거나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추간판탈출증, 목에서 발생하면 목디스크, 허리에서 발생하면 허리디스크라고 말하기도 해요.

 

허리디스크는 노화로 인한 퇴행적 변화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디스크가 탄성이 줄게 되고 탈출하게 되어 노년층에서 자주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또한, 강한 외부의 충격 같은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어요. 교통사고 같이 큰 힘이 갑작스레 충격을 주게 되면 그 힘으로 인해 디스크가 탈출하고 신경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젊은 층에서도 허리디스크 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일상생활 속에 잘못된 행동들이 허리디스크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학생이나 직장인 같이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증가하고 있는데 다리를 꼬고 앉거나 한쪽으로 기대어 앉는 등의 잘못된 자세는 척추가 틀어지고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허리와 압박된 신경을 타고 퍼지는 방사통이 가장 주된 증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 허리부터 시작하여 엉덩이를 타고 다리까지 광범위하게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가장 많은 경우라고 합니다. 그리고 움직임이나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이 악화되기도 하며 신경근을 자극하여 악화될 경우 하반신이 마비가 되거나 배설 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철산허리디스크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증상에 따라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초기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 후에도 증상이 호전이 되지 않거나 증상이 진행되어 보존적 치료보다는 다른 치료 방법으로 질환의 호전을 기대할 때에는 비수술적 치료 방법은 척추내시경시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척추내시경시술이란 절개를 최소화 한 후 가느다란 관을 넣은 뒤 병의 원인을 확인함과 동시에 치료를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상조직에 대한 손상이 거의 없게 되고 빠른 회복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흉터 또한 거의 생기지 않으며 출혈 또한 극소량이라 수혈이 필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신마취가 아닌 부분 마취로 진행하기 때문에 노약자나, 내과적 질환이 있어 마취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분들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시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철산허리디스크,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정밀한 장비를 사용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증상에 맞는 전문의와의 상담, 타 과와의 협진을 통한 통증 최소화와 안전한 치료를 진행한 후 빠른 회복을 위한 재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고민이신 분들은 내원 및 상담을 통해 증상의 호전을 기대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