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치료/내시경레이저시술

하안동어깨통증, 밥 먹는 것도 힘들어요

광명21세기병원2 2023. 7. 10. 15:54

전체 인구의 2%가 이 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깨의 움직임에 제한이 생겨 동결견 혹은 유착성 관절낭의 진단명을 가진 이 질환은 50세 이상의 인구에서 높은 비율을 보여 오십견이라 불립니다.

 

오십견은 어깨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조직에 염증이 생기게 되고 달라붙어 운동 활동이 제한되고 통증이 생기는데 외상 같은 외부의 충격 없이 만성적으로 생긴다고 알려져 있어요.

 

오십견은 발생 원인을 2가지로 나눠 분류해요. 대다수의 오십견은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 한 특발성 오십견입니다.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나 어깨를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면 미세한 손상이 생기게 되는데 이 손상이 누적되어 통증을 유발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당뇨 환자는 10~36% 정도 오십견이 걸릴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갑강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 파킨슨병 등의 환자들에게서 오십견이 자주 발생된다고 하는데 이처럼 다른 질환으로 인해 오십견이 생기는 것을 이차성 오십견이라고 하며 이러한 경우 원인을 정확이 파악한 후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오십견은 흔히 어깨 통증과 관절 운동의 제한이 되는 증상을 보이는데요. 스스로 어깨를 움직이는 것도 힘들지만 타인의 도움을 받아도 움직이기 힘든 수동적 움직임이 불가하다는 특징을 보입니다.

 

오십견이 진행되면 밥을 먹기 위해 수저를 들거나 양치를 하는 등의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부분이 제한이 생기게 되는데요. 통증은 완화될 수 있지만 운동 제한 적인 부분은 지속될 수 있는 가능성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하안동어깨통증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초기 오십견 치료는 보존적인 치료로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단을 토대로 주사치료,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을 진행하며 상태 호전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하안동어깨통증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보존적 치료로 효과를 못 보시거나 증상이 심한 상태에서 방문을 하시면 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어깨관절내시경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어깨관절내시경은 어깨관절에 1cm 미만은 조그마한 천자 구멍을 만든 후 5mm 정도의 관절 내시경을 투입하게 됩니다. 투입된 내시경으로 관절 내 기관들과 함께 질환의 원인이 되는 부분을 모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되고, 그것을 토대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진단을 통하여 진행하게 되는 과정을 지닌 수술적 치료 방법입니다.

 

최소한의 절개로 출혈이 적고, 흉터 또한 작으며 감염이나 부작용이 적은 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어깨관절내시경은 시술에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하안동어깨통증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숙련된 의료진이 직접 집도하에 시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성적인 하안동어깨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장애를 겪으시는 분들은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광명21세기병원에서 진행하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