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도수·운동치료

하안동도수치료로 목디스크 통증 바로잡아요

광명21세기병원2 2023. 2. 20. 14:18

목, 어깨 통증 지속될 땐 하안동도수치료, 광명21세기병원에서

목디스크는 경추 뼈 사이에 존재하는 연골 구조물인 추간판이 여러 요인에 의해 본래 자리에서 이탈하여 주변 신경을 압박, 통증과 신경 이상 증세를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추간판이 우리가 흔히 알고 디스크라고 알고 있는 구조물입니다. 이는 척추 뼈 사이마다 존재하며 척추에 가해지는 무게, 중력을 흡수하고 척추 기능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여러 원인에 의해 손상되고 탈출하게 될 수 있는데요. 과거에는 퇴행성 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잘못된 자세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흔히 발생하고 있어 누구나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목디스크의 원인 알아봐요

척추에 발생하는 질환은 보통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디스크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추간판의 퇴행성 변화로 수분이 감소하고 탄성을 점차 잃어가며 본래 자리에서 이탈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전자기기의 도입으로 인해 잘못된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젊은 층에서도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등을 사용할 때 고개를 숙인 채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자세가 오래 고정됨에 따라 목에 가해지는 부담이 많아지고 목디스크로 이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컴퓨터로 작업을 하는 직장인의 경우 모니터와 눈의 높이가 맞지 않으면 목이 자연스레 앞으로 빠지는 경험을 해보실 수 있는데요. 이처럼 목이 앞으로 빠지게 되면 C자 형태를 띄어야할 경추가 일자로 펴지게 되면서 그 사이 추간판이 압박되어 목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체형에 맞지 않는 베개를 사용하거나 목을 무리하게 움직이는 경우, 사고나 낙상 등 외부적인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에도 발생 위험이 있습니다.

목디스크로 발생하는 증상들

목디스크가 발생하면 목과 어깨에 뻐근한 통증이 지속되는데요. 초기에는 단순히 잠을 잘 못 잤거나 피로감이 쌓여 발생하는 일시적인 근육통이라고 여기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방치하는 경우 통증이 더 심해지고 팔까지 저리거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추 주변에 뇌로 가는 혈관이 눌리게 되며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서 두통, 현기증, 이명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이처럼 목디스크는 목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위에 통증과 이상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지고 일상에 불편함을 주게 되는데요. 심한 경우 전신이나 반신 마비가 올 수 있어 통증이 있다면 빠르게 치료를 받아보는 편이 좋습니다.

지속되는 목/어깨 통증, 하안동도수치료로 개선해요

목디스크 초기의 경우 보존적인 치료로도 충분히 호전이 가능합니다. 광명 21세기 병원에서는 X-ray, MRI 검사 등 정밀 검사를 통해 경추 상태와 증상을 면밀히 살피고 주사치료,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진행하여 증상 개선을 도와드리며 이와 더불어 도수치료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회복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안동도수치료는 오직 치료사의 손과 소도구를 이용해 틀어진 척추와 골반을 직접 교정하고 굳은 주변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어 전반적인 신체 균형을 맞춰주는 비수술적 치료입니다. 관절의 움직임을 유도하여 척추 기능향상과 근육 강화를 통해 다양하게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한데요.

이는 마취나 절개 과정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감염, 부작용, 후유증에 대한 위험 부담이 적고 평소 마취에 대한 걱정이 많은 고령의 나이나 만성 질환자분들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목디스크 예방법

척추 질환의 경우 치료를 진행하더라도 잘못된 자세를 고치지 않으면 치료 효과를 보기 힘듭니다. 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라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의자에 앉을 때에는 엉덩이를 뒤로 바짝 붙인 뒤 허리를 곧게 편 자세로 앉도록 하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에는 화면과 눈의 높이를 맞춰 목이 앞으로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척추 주변 근육과 조직을 풀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