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도수·운동치료

광명사거리역도수치료 잘하는 곳은 여기입니다.

광명21세기병원2 2020. 2. 3. 11:46

광명사거리역도수치료 잘하는 곳은 여기입니다.





목과 어깨가 고개를 숙일 때 뻐근하신가요?


만약 이러한 증상이 있거나 목이 뒤로 잘 젖혀지지

않고 목덜미가 결리고 쉽게 피로해진다면 거북목

증후군의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목을 앞으로 쭉 내민 자세가 거북이 목처럼

나왔다고 하여 거북목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이 질환은 10대 젊은 층에서부터 중, 장년

층까지 폭넓게 나타납니다.

사람의 정상적인 목뼈는 외부의 충격을

완화해주고 분산시킬 수 있도록 C자형

커브로 되어 있으나 일자형 또는 역 C자

형으로 변형되면 거북이처럼 목이 구부정한

자세가 됩니다.

                           

이런 목에 무리를 주는 자세가 오래지속될

경우 목뼈를 지탱하는 목 뒷부분의 근육과

인대가 과도한 힘을 받아 팽팽하게 당겨지게

되고, 근육과 인대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는

데요, 이러한 자세가 되풀이되면 목 뒷부분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면서 비틀린 자세가 굳어

지게 됩니다.


정상적인 커브를 잃은 목은 주위의 근육과 근육

신경을 압박, 어깨결림, 손 저림, 두통 등 여러가지

증상을 일으킵니다.

또 주변의 근육의 긴장으로 인해 목의 움직임이

제한을 받게 되면 해당 부위가 약해져 경추 추간판

탈출증, 근막통증증후군, 목 디스크의 위험까지

있습니다.


이러한 거북목증후군은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

폰을 자신의 눈 높이보다 아래로 바라보는 경우,

모니터를 향해 목을 앞으로 쭉 뺀 상태로 하루

8시간 이상 컴퓨터를 하는 경우, 사고나 외부로의

충격으로 인하여 목뼈와 경추 관절에 손상이

발생한 경우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하여 발생

합니다.


대부분 거북목증후군이 있을 경우 목덜미가

결리고 쉽게 피로해지는데요, 고개를 숙일 때

목과 어깨 부근이 뻐근하고 통증이 느껴집니다.

또한 목이 뒤로 잘 젖혀지지 않고, 심한 경우

두통이 나타나기도 하며 옆에서 보면 목 뼈가

앞으로 굽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북목증후군은 잘못된 자세나 습관 때문에

오는 목 변형인 만큼 평소 자세를 의식적으로

지키도록 노력하면 충분히 예방가능하며

보조기 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도수치료 등

교정치료 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도수치료는 뭉치거나 경직된 근육 및

인대를 풀어주어 근골격계의 균형을 되찾도록

도와주는 치료법이며, 당장의 틀어진 균형 및

통증을 개선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교정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도수치료는 신체 불균형을 교정하는 치료법으로

척추, 관절, 근육 등 다양한 부위의 통증을 개선

시키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입원을 하지

않더라도 즉시 치료가 가능하며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일 뿐만 아니라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도 안전하게 치료 받을 수 있는

치료법이기도 합니다.


평소 올바른 자세를 의식적으로 지키도록

하여 거북목증후군을 예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