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신경성형술

개봉동정형외과 출퇴근 후 허리 통증이 나타났다면

광명21세기병원2 2023. 9. 11. 15:03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평균 출퇴근 시간은 103분, 수도권의 경우에는 115분의 시간을 소요하고 있었어요. 장시간의 출퇴근은 수면의 질 저하와 함께 더 많은 피로감을 느낄 수 있음과 함께 척추 및 관절에도 스트레스를 가해 질환을 유발할 수 있었어요.

 

직장인들이 많이 겪어본 질환이 거북목증후군에 이어 디스크 질환일만큼 출퇴근의 자세 또한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었어요.

 

디스크는 척추 사이에서 충격 완화 및 마찰을 줄여주는 구조물이었는데요. 이러한 디스크가 노화 등의 퇴행적 변화로 인해 내부의 수핵이 터져 나와 주변 신경이나 근육 등을 압박하여 통증과 함께 다양한 증상들을 발생시킬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잘못된 자세로 인해 척추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여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을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자세도 중요하였어요.

허리디스크를 유발하는 자세

 

  • 가방을 한 쪽 어깨로만 메고 설 경우

 

한 쪽 어깨로 가방을 멜 경우에는 허리의 불균형을 유발하여 정렬을 틀어지게 만들 수 있었어요. 또한 가방의 무게가 무거워질수록 더 심한 불균형이 생겨 허리 통증 뿐만 아닌 어깨 및 팔 근육의 손상이나 발바닥의 피로를 누적시킬 수 있었어요.

 

  • 서 있을 때 한 쪽 다리에 체중을 실을 경우

 

서서 이동을 할 때에 한 쪽 다리에만 체중을 실을 경우 역시 허리의 정렬을 틀어지게 할 수 있는 자세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몸의 중심을 잡고 양 쪽 다리에 체중을 분산시켜 서 있는 것이 좋았어요.

 
 
  • 양 발을 모아서 오래 서 있는 경우

 

양 발을 모은 채 장시간 서 있는 경우에는 체중의 과부하가 허리에서 발생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발을 어깨너비로 벌려 체중을 양 다리에 분산을 시킬 수 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 앉아있는 자세

 

허리를 구부정하게 앉는 경우는 디스크의 압력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어 등받이에 허리를 붙여야 하며 다리를 꼬아 앉는 경우는 척추를 휘게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로 앉는 것이 중요하였어요.

 

 
  • 자가용 출퇴근도 조심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뿐만 아닌 자가용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할 때에도 허리디스크는 발생할 수 있었어요. 장시간 운전을 하는 경우에는 과도한 긴장이 허리에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중간에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어요.

 

또한,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 감속을 하지 않으면 충격이 운전자에 가해지게 될 수 있는데요. 척추와 그 주변 근육 및 인대에 충격을 줄 수 있어 감속을 하여 과속방지턱을 통과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개봉동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허리 통증이 지속될 경우 내원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였어요. 허리디스크가 초기일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 방법으로 충분히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었는데요.

 

물리치료, 약물 및 주사치료 그리고 도수치료를 본원에서 허리디스크 치료를 위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정밀한 검사와 환자 분의 상태를 종합하여 진단 후 이 내용을 근거하여 도수치료사가 환자 분의 상태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는 방법으로 척추와 관절에 압력을 수기로 가하여 움직임을 유도하고 압박 받는 주변의 신경 등을 해소하여 통증을 완화시킬 뿐만 아닌 근육이나 인대 등의 수축력과 탄력성을 회복시켜 염증 또한 감소를 기대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러한 보존적치료를 6주 이상 지속하여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신경성형술을 통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었어요.

 

신경성형술은 꼬리뼈쪽으로 카테터를 삽입 후 압박 받는 주변 신경을 박리하여 염증 및 부종을 가라앉히는 치료 방법으로 강한 신경압박이나 신경손상이 우려되어 수술을 권고되는 환자 분을 제외한 경우에 진행가능한 치료 방법으로 정상 조직을 최대한 유지하여 후유증을 감소시키는 치료 방법입니다.

 

하루 약 2시간에 가까운 출퇴근 시간으로 인해 허리 통증을 느끼고 계실 경우에는 개봉동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정밀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찾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