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 심지어 책을 읽을 때에도 눈높이에 맞춰 보지 않을 경우 거북목 증후군이 발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부터 공부를 하기 위해 책을 보게 되는 학생들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발생하기 쉬운 거북목 증후군은 1년에 약 220만 명 이상이 치료를 진행할 정도로 빠른 증가 속도를 보이고 있다 합니다.
목 뼈는 총 7개의 뼈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이 목 뼈의 원활한 움직임을 위해 경사가 약간 앞으로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 뼈가 건강한 상태일 경우에는 ‘C’자형으로 완만한 곡선이 존재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거북목 증후군은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곡선이 없어져 일자가 되거나 역으로 ‘C’자형 곡선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노화가 진행될 경우 목 뼈 내의 디스크 또한 퇴행적 변화가 시작되어 거북목 증후군이 발생을 할 수 있지만 목의 부담을 증가시키는 머리를 앞으로 내미는 자세로 인해 흔히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을 유발하는 자세
- 모니터나 스마트폰 등을 볼 때에 머리를 내미는 자세
- 눈높이 보다 아래에서 모니터나 스마트폰 등을 보는 자세
- 운전 시 후방 거울을 낮게 조정하고 보는 자세
고개가 1cm 앞으로 내밀 경우 목 뼈는 2~3kg 더 많은 하중을 지탱하게 되는데 거북목이 발생한 사람의 경우에는 최대 15kg까지 하중이 발생하여 뒷목과 어깨가 결리고 통증이 발생하게 되며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을 하여 근막통증 증후군으로 이어지게 될 수 있으며 정자세를 취하고 있어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신경이 압박되어 두통을 비롯한 증상 또한 생길 수 있어요.
광명역도수치료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거북목 증후군의 치료 방법으로 도수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반 물리치료 기구가 아닌 치료사의 손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모든 기법으로 목 뼈에 치료사가 환자의 몸상태에 맞게 외력을 주게 되어 틀어진 정렬을 바르게 해줄 수 있는 치료 방법으로 근육이나 인대의 수축을 도와줄 수 있어 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풀어주어 통증 또한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거북목 증후군의 경우에는 잘못된 자세를 빠르게 교정을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합니다. 사물을 볼 때에 머리를 낮추거나 고개를 내미는 것이 아닌 눈높이를 맞추면서 보고, 장시간 보게 될 경우에는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목 스트레칭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리고 운전을 할 때에 후방 거울을 좀 더 높게 두고 보는 것 또한 예방에 도움이 되며 베개의 높이 또한 정면으로 누웠을 때 기준으로 본인의 팔뚝 높이로 사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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