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도수·운동치료

광명역정형외과 목디스크 유발 거북목 증후군 자가진단법

광명21세기병원2 2023. 9. 5. 15:00

거북목 증후군은 고개를 앞으로 내미는 자세로 인해 목과 어깨의 근육 및 인대 등이 늘어남과 동시에 목 뼈의 커브도 상실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인데요. 공부하기 위해 책을 보는 학생, 작업을 위해 컴퓨터 사용을 하는 사무직원 그리고 스마트폰 사용을 하는 남녀노소 등 모두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었어요. 또한 거북목 증후군은 신체 변형과 목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 광명역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해당 질환이 의심될 경우 빠른 내원이 중요하였어요.

 

Q. 거북목을 확인하는 법

 

거북목의 경우 고개도 앞으로 나오게 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들도 발생하여 자가진단을 할 수 있어요.

 

  • 측면에서 볼 때에 어깨보다 귀가 더 나와있는 경우
  • 뒷목이 자주 피로하고 뻐근한 경우
  • 목과 어깨가 굳고 통증이 있는 경우
  • 베개 높이가 맞지 않는 경우
  • 하루 평균 8시간 고개를 숙이거나 내미는 활동을 하는 경우

 

위 항목 중 3가지 이상이 본인에게 해당될 경우 거북목 증후군으로 의심될 수 있어요.

 

 

Q. 거북목 진단은?

 

거북목의 경우 육안으로도 고개가 앞으로 나와있는 등의 모습으로 확인이 가능하였어요. 하지만 보다 정확한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X-ray 촬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목 뼈가 원래 모양인 C자형이 아닌 일자형 더 나아가 역 C자형으로 변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Q. 거북목 예방법은?

 

고개를 앞으로 내밀 때마다 목이 지탱하는 하중이 늘어 약 60도 내밀 경우 약 27kg을 지탱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였어요. 거북목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광명역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 바른자세 유지: 의자에 앉을 때 허리와 가슴은 핀 상태에서 최대한 밀착 후 해당 동작을 유지하며 모니터나 책 등을 보게 될 경우

눈높이에 맞추고 봅니다.

 
  • 오랜 시간 앉아있을 때 스트레칭을 주기적으로 하기: 장시간 앉아 있는 경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잘못된 자세로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 주변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주기적으로 하며 자세를 환기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 목에 맞는 베개를 사용하기: 자는 동안 한 자세로 지속될 수 있으며 과도하게 높거나 낮은 베개를 사용할 경우 목 뼈에 자극이 될 수 있어 목 높이에 맞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광명역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신의 목 건강을 확인하고 거북목이 진행될 경우 통증 및 합병증 등을 예방하기 위한 교정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어요.

 

Q. 거북목 치료는?

 

도수치료를 통해 거북목 교정을 할 수 있었어요. 일반 마사지와 도수치료를 헷갈려 하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마사지는 근육을 풀어주는 행위라면 도수치료는 정확한 진단 후에 치료사가 수기로 직접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목 뼈의 정렬을 확인 후 치료사가 숙련된 외력으로 정렬을 바르게 하여 눌린 신경이나 근육을 풀어줄 수 있으며 염증 또한 감소시켜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 방법입니다.

 

거북목증후군은 등뼈뒤굽음증, 둥근 어깨 등의 신체 변형부터 목디스크라는 신경학적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생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거북목 증후군이 발생 될 경우에는 방치가 아닌 광명역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 내원하셔서 정밀한 진단을 통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