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신경성형술

광명척추병원, 배가 앞으로 툭

광명21세기병원2 2023. 8. 2. 15:41

척추의 정렬 이상으로 생기는 질환 하면 척추측만증을 먼저 떠올리실 겁니다. 척추측만증은 좌우로 정렬 이상이 달라져 어깨나 골반의 높이가 다르게 되는 질환인데요. 이와 달리 척추가 앞 뒤로 정렬 이상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것을 척추전방전위증이라고 불러요.

 

노화를 비롯한 여러 원인들로 인해 상부 척추뼈가 하부 척추뼈보다 앞으로 밀려나오게 되는 질환이며 정렬 이상도 생길 수 있어 배가 앞으로 나와 보이게 되는 외형적인 변화 또한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허리의 정렬이 틀어져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허리 뿐만 아닌 척추뼈의 변형과 이탈로 다른 신체 부위와 이어진 신경들을 압박하게 됩니다. 그래서 짧은 거리를 보행하여도 다리 부분에는 통증 혹은 저림 증상이 나타나 보행에 장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척추뼈가 변형이 되어 전체 부분이 앞으로 이탈할 수 있고, 허리 주변 근육과 다리 뒤 근육도 경직이 되어 허리를 구부리는 행동에 제한이 생기며 통증 또한 발생합니다. 그리고 허리를 만지게 되면 특정 신체 부위는 튀어나온 것이 느껴지며 허리 또한 짧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척추전방전위증은 대게 2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된다고 하는데요. 먼저 노화로 인한 퇴행적 변화가 대표적이예요. 척추의 퇴행적 변화가 시작될 경우 불안정해지기 시작하며 이것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척추분리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척추 뼈가 성장 중에 미세한 손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피로 골절이 발생하는 것과 같이 척추뼈 내부의 연결 부위가 결손 되어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 밖에는 척추 수술의 후유증, 척추 관절에 직접적인 외상 혹은 부담을 주는 행동 등을 하였을 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X-ray 검사를 통해 척추전방전위증에 대한 진단을 광명척추병원 광명21세기병원에서 진행하게 되는데요. 검사 결과가 초기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진단될 경우 주사치료나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 방법으로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장기간 보존적 치료를 진행함에도 불구 증상이 호전이 되지 않거나 이미 척추 정렬이 많이 졌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시술이나 수술로 환자 분의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눌린 신경 주변에 소염 작용을 하는 약물을 주사기를 통하여 직접 병변 부위에 주입하여 통증을 완화하는 시술적 치료 방법인 신경성형술은 광명척추병원 광명21세기병원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입원기간 없이 약 10분 정도 시술 시간이 절개 없이 진행되고 짧은 소요 시간으로 인해 일상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척추에 문제가 생기면 많은 신경들을 압박하여 통증이 생기고 외형적으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광명척추병원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첨단 장비를 통한 정밀한 진단으로 환자 분들의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