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도수·운동치료

목디스크 광명신경외과에서 알아봐요

광명21세기병원2 2023. 7. 17. 15:14

학생들의 경우에는 교과서를 보기 위해 목을 쭉 내밀고 볼 때,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모니터를 보기 위해 목을 쭉 내밀다 보면 목이 뻐근할 수 있어요. 이 목의 뻐근함 목디스크의 증상 중 하나 일 수 있습니다.

 

목은 7개의 뼈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 사이 사이에는 뼈의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연골 조직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경추 추간판, 목디스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보통 목디스크를 이 경추 추간판이 탈출하여 신경을 누르고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인 경추 추간판 탈출증을 목디스크라고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목디스크는 퇴행적 변화로 시작되게 됩니다. 보통 20세 전후로 퇴행적 변화가 시작되는데 디스크 내부의 수분 함량이 감소하게 되면서 탄력성도 떨어지게 되고 가벼운 외상 혹은 잘못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게 되면 디스크가 후방으로 탈출하게 되고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서 유발되는 질환입니다.

 

목디스크는 목과 어깨의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가장 흔한 증상이예요. 하지만 탈출한 디스크가 어느 신경을 압박하는 지에 따라 다른 증상을 보이는데요. 팔 부분으로 이어진 신경을 누르게 되면 팔과 손가락의 힘이 떨어져서 움직이는 데 장애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척수를 누르게 되면 팔다리의 마비가 생기기도 하고 대소변 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디스크가 아직 진행이 많이 되지 않은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 방법으로 충분히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는 질환이예요. 주사치료,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을 진행하며 증상 완화를 기대해 볼 수 있는데요. 광명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도수치료를 진행하며 질환의 호전을 기대하고 있어요.

 

도수치료란 근골격계의 문제가 있는 환자 분들께 일반적인 물리치료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전문 치료사의 손을 사용하여 치료하는 모든 방법이예요.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를 하는 과정으로 척추의 각 조직 정렬을 바르게 해줄 수 있고, 근육의 길이를 정상적으로 되돌려주는 과정의 치료 방법입니다.

 

전문 치료사의 손을 이용하기 때문에 마취나 약물 사용이 없어 전연령대가 받을 수 있고, 수술이나 입원기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는 치료방법으로 일상 생활의 복귀가 빨라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서 받기 좋은 치료 방법입니다.

 

질환이 발생한 후 치료를 받아야 하는 목디스크이지만 일상 속에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가능한 장시간 앉아있은 것을 피해야 하지만 이럴 경우에는 1시간마다 일어나서 주기적으로 스트레칭을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높은 베개가 아닌 일자로 목에 맞는 베개를 이용해야 합니다. 또한 모니터를 볼 때에는 너무 높게 보는 것이 아닌 눈높이로 맞춰 보는 것이 목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광명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정밀한 진단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한 치료 기술로 환자 분들의 완치를 돕고 있습니다. 목의 끊임없는 통증으로 고생하신 분들께서는 내원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치료를 진행하시 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