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12년 13만 8538명이였던 족저근막염 환자가 2020년 25만 829명으로 약 2배가량 증가하였는데요. 찌릿한 통증이 있더라도 간헐적으로 사라지는 특징이 초기에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기에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만성 족저근막염으로 발전되어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말 그래도 족저근막에 발생되는 염증을 말해요. 여기서 족저근막이란 발바닥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섬유조직으로 구성된 두꺼운 막입니다. 발뒤꿈치에서 발가락 뼈까지 이어져 있는 막인데요. 걸을 때 발이 힘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지만 미세 손상이나 과사용 등으로 누적되어 염증이 발생하며 통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원인
- 과사용: 아킬레스 건이 짧아서 발꿈치와 종아리가 뻣뻣하거나 근막에 높은 긴장을 주는 달리기 등의 운동을 많이거나, 하이힐 같은 신발을 신게되면 족저근막에 반복적인 미세 외상이 누적되어 발생된다고 합니다.
- 발의 변형적인 구조: 평발의 경우에는 걷는 중 아치가 낮아지게 되고, 오목발 변형의 경우 아치가 너무 높아 족저근막에 과도한 긴장이 지속되어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 발 외적인 원인: 발바닥 쪽으로 발목을 구부리게 하는 근력이 약해지면 원래 근육이 할 일을 족저근막이 대신하게 되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가중되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통풍, 류마티스 관절염 등 전신질환에서도 드물게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꿈치 안의 통증이 전형적으로 나타납니다. 통증은 수면 후 일어나거나 오래 앉아있거나 누워있은 후 걸음을 내딛게 되면 강한 통증이 유발되고, 오히려 걷기 시작하면 통증이 완화되거나 사라지는 특징을 보이는데 그 이유는 휴식을 취하면서 족저근막이 수축되어 있다가 활동을 시작하면 갑자이 팽창되며 통증을 유발합니다.


족저근막염은 6~18개월 지난 후 자연치유가 된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시기를 놓칠 시에는 만성 족저근막염으로 변할 가능성 또한 있기에 초기에 꼭 치료를 진행해야합니다.

족저근막염이 있을 경우 스트레칭을 해주면 호전되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증상이 이후에도 지속된다면 광명21세기 병원에서 광명체외충격파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란 신체의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에 고에너지 충격파를 전달하여 치료하는 방식입니다. 비침습적이고 치료기간이 짧지만 6~80%의 만족스러운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입원할 필요가 없고 절개할 필요가 없어 빠른 일상 복귀와 합병증에 대한 위험이 적은 치료 방법입니다.


족저근막염은 체중조절이나 발을 편하게 해주는 깔창 등으로 충분히 예방을 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발의 찌릿한 통증을 느끼신다면 끊임없는 연구와 진심으로 환자분께 다가가는 광명체외충격파 광명21세기병원에서 진단 및 치료를 받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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