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체외충격파치료(ESWT)

손목에서 느껴지는 찌릿함 방치하지말자 [광명손목터널증후군]

광명21세기병원2 2022. 1. 17. 16:33

손목에서 느껴지는 찌릿함 방치하지말자 [광명손목터널증후군]

일상생활에서 손목은 조금이라도 쉴 틈 없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밥을 먹는 것부터 시작하여 물건을 잡는 것,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 등 다양한 상황에서 많이 쓰이게 됩니다. 하지만 손목에 조금이라도 통증이 유발된다면 사용하는 것에 일상활동에 많은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오늘은 저희 광명21세기병원에서 손목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인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알아보기 전, 손목터널에 대해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손목 터널이라고 하는 것은 수근관이라고 하는데 이는 손목 앞쪽의 피부 조직 밑에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들에 의해 형성되어 있는 통로를 칭합니다. 이 통로에는 정중신경이 통과하고 있는데요. 이 손목터널이 좁아지게 되면서 정중신경을 압박하는 것을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해당 질환은 수근관증후군이라고도 말할 수 있으며, 손목에서 발생하는 질환의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 반복적으로 손목을 자주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경우

> 손목 부위의 골절 및 탈구 등의 외상을 입은 경우

> 류머티스 관절염에 의한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

> 충분한 스트레칭을 진행하지 않고 손목에 무리를 주는 운동을 하는 경우

> 당뇨 및 갑상선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광명손목터널증후군 광명21세기병원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목에 시큰거리는 느낌을 받게 되더라도 일시적인 근육통이라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손목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상황에 속하고 있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보고 신속히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손목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 손목에 통증과 저림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 엄지와 검지, 중지 부위에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 새끼 손가락에는 통증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물건을 잘 잡지 못합니다.

> 밤에 손목 통증이 더욱 심해지고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뻣뻣해집니다.

> 손목을 돌려야 하는 동작들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광명손목터널증후군 광명21세기병원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방법

일상생활에서 작은 동작에도 사용되는 손목에 작은 불편함도 즉시 개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이 의심되어 즉시 저희 광명손목터널증후군 광명21세기병원에 내원하시게 될 경우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손목이 과도하게 사용되지 않도록 고정하여 손목에 무리가 크게 되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약물 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이러한 방법으로 충분히 증상이 개선될 수 있음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방법에도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되는 경우라면 비수술적치료법인 체외충격파치료를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체외충격파치료는 통증이 일어나는 부위에 진동을 내는 기기를 댄 후 통증을 완화함과 동시에 신경전달 물질을 억제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치료로 손목 뿐 아니라 여러 근골격계 질환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 해당 치료를 통해 운동신경 기능을 자극시켜 제 기능을 못했던 관절을 다시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마취가 진행되는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부담을 덜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진행하여도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