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체외충격파치료(ESWT)

손목 시큰거림 충격파치료로 개선하자 광명동손목터널증후군

광명21세기병원2 2022. 1. 5. 15:06

손목 시큰거림 충격파치료로 개선하자

광명동손목터널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에 위치한 섬유띠에

정중신경이 압박되어 통증과 함께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해당 질환은 주로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이나 가사일이 많은 주부에게서

많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40~60대 여성에게서 높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만, 당뇨, 갑상선기능이 있는

사람에게서도 발병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감염이나 외상으로 인한 부종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으로 손목에 지나친

부담을 주는 경우

손목 부위의 골절과 탈구로 수근관이

좁아져 신경이 눌리는 경우

반복적인 작업 또는 가사노동을 하는 경우

류마티스 관절염, 감염, 통풍 등

활액막염을 초래하는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손목을 과도하게 움직이는 경우

손목에 큰 충격을 받은 경우

 

광명동손목터널증후군 광명21세기병원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손목터널증후군이 발병되면 손목 뿐만 아니라

손가락, 손바닥에도 통증이 느껴집니다.

여기서 엄지손가락부터 중지에서 증상이 나타나며,

새끼손가락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또한, 저림과 뻐근한 증상이 동반되며

이는 밤에 더욱 극심하게 나타나 불면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지고

문 손잡이를 돌리거나 음료의 뚜껑을

돌리는 것, 바느질을 하는 것,

물건을 잡고 올리는 것에 힘이 듭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방법

첫 번째 진단

손목을 구부려 손등을 맞댄 채 10초 이상

유지하였을 때 손목이 저리거나

아플 땐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진단

통증이 있는 손목의 중앙 부분을 세개

눌러 압박을 가했을 때 통증이

발생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광명동손목터널증후군 광명21세기병원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방법

광명동손목터널증후군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손목터널증후군이 초기인 경우라면 무리하게

손목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면서

손목에 부목을 고정하거나

소염제 등을 사용하는 보존적 치료법을 통해서

증상의 개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증상이 심각하거나 보존적 치료로도

효과가 없는 경우라면 체외충격파 치료가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체외충격파 치료는 손목터널증후군 뿐 아니라

목 통증이나 테니스 엘보 증후군, 족저근막염 등

다양한 질환에 적용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칼슘 침착의 구조를 변화하고 체내로의

칼슘 재흡수를 도모하여 자연 치유를

유도하는 치료법입니다. 세포 조직의 구조적

변화와 골 성장 자극, 세포 조직의 재생 과정

자극 등의 원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치료법은 입원할 필요가 없으며,

수술과 같이 절개나 개복이 없기 때문에

감염이나 후유증의 부담을 덜 수 있으며,

마취가 따로 필요하지 않아 고령의 환자분들이나

당뇨, 고혈압 등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도 적용이

가능한 치료법입니다. 약물 치료 기간 및

약물에 의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으며,

반복적인 시술을 하더라도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