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치료/어깨관절내시경

가벼운 어깨 통증? 확실하게 치료하세요 :: 하안동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2 2020. 10. 22. 11:48

가벼운 어깨 통증? 확실하게 치료하세요 :: 하안동정형외과

 


우리 몸에서 팔과 연결해 주는 어깨부분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관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되며
여러 가지 도움을 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물건을 드는 것처럼

어깨를 이용한 일상 행동을 할 때
자칫 어깨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지만
우리는 "이렇게 하면 나아져"라는
개개인의 치료법으로
증상을 가볍게 무시하고 지나갑니다.


오늘은 가벼운 어깨통증으로

알 수 있지만 점점 심해져

회전근개파열까지 발병할 수 있고

 


평소에 어깨 사용이 많다면
한 번쯤은 주의해야 할 질환으로
어깨충돌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이란?

 

어깨를 움직이는

힘줄 역할을 하는 회전근개가
어깨관절을 덮는 역할을 하는

'견봉'이라는 상단 뼈와
서로 충돌하면서 점점 좁아져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퇴행성 변화가
주요 원인이지만



최근 야구나 테니스, 배드민턴, 골프처럼
어깨 사용이 빈번한 운동선수와 같이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어깨뼈의 마찰로 인해 발생하여
비교적 젊은 30-40대에서도
발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관절에 삐걱거리는 마찰음이 느껴지고
지속적인 어깨통증과 결림 증상이 나타나는데
팔을 쭉 펴 어깨 위로 올리거나
높은 위치의 선반에 물건을 넣고 뺄 때,
어깨가 아픈 쪽으로 누울 때,
낮보다는 야간에 통증이 심해집니다.


보통 팔을 움직일 때

어깨에 통증이 생기면서
무언가 걸리는 듯한 소리가 나지만

 

 

다른 어깨질환의 증상과
비슷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가벼운 통증으로 스스로 판단하여
팔 사용을 자제하고 상태가 나아져
그대로 방치하게 된다면
견봉하점액낭염이나

회전건염, 회전근개파열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 초기에는 어깨 주변 근육상태나
통증,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지만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 비수술적 치료를 꾸준하게 받으면서
충분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통증이 지속되어 악화된다면
어깨관절내시경이라는 수술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켜야 합니다.


저희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손상된 어깨 부위에서 환부를 제거하지 않고
약 1cm 미만의 최소 절개를 통해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관절 부위에 삽입하여 원인을 찾아
문제를 진단하고 손상 부위를 치료하는
어깨관절내시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어깨관절내시경 수술의 장점은
MRI로도 진단하기가 어려운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하며
출혈, 감염의 위험, 수술 후 통증이 적고
수술 절개 부위가 작아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릅니다.


그리고 어깨, 무릎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절 질환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치료를 받아도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해야 하는데
바른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어깨에 부담을 주는 굽은 자세나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고,
평소에 어깨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또한 장시간 의자에 앉아있게 된다면
어깨 근육이 뭉치지 않게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으로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광명21세기병원은


오랜 척추.관절치료 경험을 가진
척추외과, 관절외과 의료진과 함께
첨단 의료장비와

진료 대기시간을 없애기 위한 차트,
필름 없는 유비쿼터스 진료 시스템을 도입하여
정밀 전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