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치료/어깨관절내시경

소하동정형외과 :: 누구나 발생하기 쉬운 오십견! 치료법은?

광명21세기병원2 2020. 10. 26. 10:39

소하동정형외과 :: 누구나 발생하기 쉬운 오십견! 치료법은?

 


날씨도 적당히 선선해지면서
마스크를 쓰고 운동하러

나온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운동해야지"라는 마음으로
밖에 나가지만 오랜만에 운동을 하다 보니
결국 근육통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이때, 어깨에도 통증이 나타나지만
우리는 쉬면 된다는 생각으로

방치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오늘은 흔히 50세 기준으로 발생하여
'동결견', '유착성관절낭염' 이라 부르기도 하는

 


이제는 젊은 층도

무시하지 못하는 어깨질환으로
오십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십견이란 무엇일까요?

 

어깨를 둘러싸고 있는

관절 부위에 염증이 발생하여
관절막이 두꺼워지고 탄력성을 잃게 되어
어깨가 딱딱하게 굳어

팔이 올라가지 않는 현상과
견디기 힘든 통증이 같이

동반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특성상 습하고 차가운 환경에 약해

찬 공간이나 비가 오는 날에
주로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100명 기준

5명은 경험했을 정도로

대표적인 어깨질환이며,
보통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가

가장 큰 원인이었지만,

 


최근에 잘못된 생활습관과 자세,

스마트폰의 많은 사용으로
젊은 층에서도 발병하기 시작하여

이제는 누구나 조심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어깨를 움직일 때, 뚝뚝 거리는 소리와 함께

심한 통증, 야간 통증이 나타나고
혼자의 힘으로나 남들이 도와주는 힘으로
움직이기가 힘들어집니다.

 


또한 어깨를 안쪽으로 돌리거나

앞으로 들기,  바깥쪽으로 돌리기가

어려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어깨가 점점 굳어져
움직이지 않아도 통증이 느껴지고
물건을 잡는 일상생활도 어려워지며
야간에 통증이 심해져

수면장애까지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초기 증상이 발생할 때,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오십견의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 시행하여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계속 악화되어

일상생활까지 영향을 준다면
어깨관절내시경을 통한 수술적 치료를 통해
원인을 찾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저희 소하동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손상된 어깨부위에 환부를 제거하지 않고,
약 1cm 미만의 최소절개를 통해
초소형 카메라가 달려있는 관절내시경을
손상관절부위에 삽입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고,
문제를 진단하여 치료하는

어깨관절내시경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수술은 MRI로도 진단하기가 어려운 질환까지

정확하게 진단하여
출혈, 감염의 위험, 수술 후 통증이 적으며,
수술의 절개부위를 최소화하여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른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어깨와 무릎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관절 질환에도

적용이 가능한 수술법입니다.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의 생활습관이나 자세를

어떻게 취하고 있는지 되돌아봐야 합니다.

 


잘못된 자세와 습관을 취하고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틀린 부분을 고쳐야 하며,
꾸준한 스트레칭을 통해

어깨관절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풀어주어야 하고,
무리가 가지 않는 적절한 어깨운동으로

어깨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광명21세기병원은

어깨관절내시경을 통한 진단 확진율이

98%에 가까운 섬세한 기술과

실력 있는 의료진의

1DAY ONE-STOP 시스템을 통한

진료와 검사, 당일 치료까지 한 번에 진행하여

환자분의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