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정형외과] 손목 통증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철산정형외과] 손목 통증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어느덧 추석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이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명절이 끝나고 나면 빠지지 않는 키워드가 있는데요.

바로 명절증후군이죠!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질환은 손목터널증후군입니다.

실제로 이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 중 대다수가

40대 여성들이라고 하는데요.

남성에 비해 기본적으로 근육이나 인대가 약하기 때문에

발생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그럼 손목터널증후군이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목에는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과 신경이 지나가는데요.

그 부분을 터널과 같은 통로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손목에 과한 무리를 줄 경우 여러 자극들로 인해

통로가 좁아지거나 신경을 압박하게 되는데요.

이것을 바로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손가락이나 손바닥이 저리거나

타는듯한 통증 및 부종이 나타나며

보통 새끼손가락과 약지는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질환이 악화될 경우 신경이 눌리기 때문에

감각이 둔해지고 힘이 빠져 물건을 잡는 것이 힘들 정도로

일상 생활에 큰 어려움을 줍니다.

 

 

 

 

오랜 시간 키보드를 만져야 하는 사무직 종사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장시간 손목을 쉴 틈 없이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이라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때문에 엔지니어 및 생산직 종사자들에게도

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50대 이후의 중년 여성의 경우 폐경이 시작되면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이 감소하는데요.

이로 인해 연골과 뼈가 약해져 손목터널증후군이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보통 무리한 사용이 원인인 경우가 많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목 관절에 부담이 갈 수 있는

노동 또는 운동은 줄이는 것이 좋으며,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중간중간 손목에 휴식을 주는 것도 중요한데요.

10~15분 정도 틈틈이 쉬어주거나

맨손체조와 같은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손목의 부담을 덜어준다고 합니다

혹시 약하더라도 통증이 느껴진다면 자기 전

온찜질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노력에도 손목 통증이나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고 정확히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요.

철산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 개선을 위해

체외충격파 치료를 시행합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에

고에너지 충격파를 전달하여 치료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 전달 물질의 감소를 도와주고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도모해줍니다.

 

 

 

 

또한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통증 부위 치료를 넘어서 근육과 인대 또는 주변 조직의

치유과정을 촉진할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특히, 비수술적 치료이기 때문에 입원할 필요가 없고

절개나 마취가 없어 합병증을 줄일 수 있으며

시간이 많지 않은 현대인들뿐만 아니라

마취가 어려운 고령 환자분들에게도 부담이 없는

치료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방치하게 된다면 일상 생활에 아주 큰 불편함을 초래하기에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손목의 긴장을 풀어주고

통증이 발생했다면 바로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