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치료/무릎관절내시경

무릎관절내시경 궁금하다면 광명사거리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2 2020. 7. 31. 15:03

무릎관절내시경 궁금하다면

광명사거리정형외과

 


한국의 문화 중 하나로 좌식문화가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 세대에는 바닥에 앉는 일이 많았기에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퇴행성 관절염은
오랜 기간 잘못된 습관이 쌓이고 쌓여서 
발병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양반다리, 쪼그려 앉기, knee 꿇고 앉기가
알고 보면 그리 좋지 못한 자세 입니다.
또한 의자에 앉으면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는 경우도 있는데
다리를 올바르게 두는 것이 어색하거나
멋있어 보여서 하는 행동일수 있지만
척추를 비롯하여 다리까지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목적으로 계단 오르내리기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Knee이 좋지 못한 분은 
되도록이면 계단 보다는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추천 드리는 편입니다.
만약 이렇게 계단 오르기가 힘든 상황이라면, 
보다 면밀한 판단을 의료진과 상담해 보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실제로 광명사거리정형외과를 오시는 분 중에
무릎관절내시경으로 도움을 받고 계시는 분들이 있기에
어떤 방법인지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 21세기병원의 무릎관절내시경은 
무엇인가요?

이는 joint 부위에 조그마한 구멍을 만든 후
2-5mm 정도의 관절경(특수렌즈와 
비디오 카메라 장착)을 삽입하여 
그 속의 문제를 진단함과 동시에 
치유하는 방법입니다.

보통은 퇴행성 관절염, 십자인대파열, 
반월상 연골손상에 적용하는 편인데
이렇게 다양한 무릎관절내시경 적용법 중 
오늘은 반월상 연골판 이식술에 대해 
간단히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월상 연골손상은 knee 사이에 있으면서

joint가 상하지 않도록 충격을 줄여주는

일종의 쿠션 역할을 하고

연골판이 파열된 경우 시행하는 치료로

무릎관절내시경을 활용하여 특수 처리된

생체 반월상 연골판을 이식하는 방식입니다.

Knee가 구부러진 상태에서

회전 운동이 가해질 때 or 경기나 일상생활 중

or 부상 시에 흔히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월상 연골판을 내시경을 통해
이식하면 뼈와 뼈의 마찰도 줄여주고
되도록이면 부작용도 최소화되어 부담이 적으며
절개 부위도 작아서 수술을 두려워하는 분께
만족감을 드리는 편입니다.

또한 장점으로는 거부 반응이 거의 없어서
오래 지속하기에 적당하고 수술 시간도 짧아서
개인차는 있겠으나 비교적 회복도 
빠르게 됩니다.

 


♣ 그럼 무릎관절내시경 외에 
광명사거리정형외과에서 추천해줄 만한 
간단한 운동법이 있을까요?

물론 입니다. 오늘 3가지 정도를 소개해 드리지만
이것이 해결책은 아님을 꼭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1. 걷기: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쉽게 할 수 있어서 두루두루 선호하는 
운동입니다. 1주일에 2-3회 정도 꾸준히 걸으면
다리 근육이 강화되어서 
관절염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단, 상체를 곧게 세우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며
발은 뒤꿈치, 중앙, 발가락 순서로 
닿게 걷습니다. 흙 길, 운동장, 잔디처럼
부드러운 곳을 권장합니다.

 


2. 자전거 타기: 울퉁불퉁한 야외보다는
실내에서 타는 것이 아무래도 안전합니다.
페달을 구르려고 joint를 접었다가 펴는 동작은
인대 운동이 됩니다.

초반에는 낮은 강도부터 시작해서
30-40분 정도만 하고 페달을 밟을 때는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3. 수영하기: 만약 비만에 속한다면
체중의 하중을 덜 받으면서 하기에 좋은
수영이 적당합니다. 부력으로 인해
무게감을 줄여주고 더 쉽게 근력 훈련도 됩니다.
단, 중간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강도 조절이 필요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무릎관절내시경과
간편하게 하기 좋은 운동 3가지를
말씀 드려 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개인적인 의문이 생기시면
언제든지 온라인 상담의 문을 
두드리시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