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증상 알면 치료도 쉬워집니다 [소하동허리디스크]

"초기 증상 알면 치료도 쉬워집니다!

[소하동허리디스크]"

 

 

사무실에서 앉아 일하는 직장인들의

척추 건강이 좋지 않은 자세를 오랜 시간 유지하여

업무에 몰두함에 따라 계속해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업무를 하는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고,

허리디스크 발병으로 인해

치료를 하는 사례 역시 다반사입니다.

 

 

 

사람의 척추는 인체의 기둥이라고 불리며

상체를 세워주고, 직립 보행에 관여하며

척수를 보호하는 등의

중요한 기능을 하는 곳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척추가

불량한 자세에 취약하다는 것인데요.

 

척추 주변의 근육 및 인대의 힘이 약하여

삐딱하게 앉거나, 상체를 앞으로 숙이는 자세,

가벼운 외상 등에도 쉽게 변형될 수 있습니다.

 

 

 

디스크는 척추뼈와 뼈 사이를 잇는 조직으로

움직임을 돕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좋지 않은 자세로 인해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질 경우

주변 신경을 자극하여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데요.

 

이러한 과정이 지속되면

소하동허리디스크가 발병할 수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가 발병하게 되면

묵직한 느낌의 허리 통증 및 하지 당김 증상,

종아리와 발 저림 등이 나타납니다.

 

병변 부위에 따라 증상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엉덩이부터 다리에 방사통이 나타나거나,

엄지발가락, 발바닥 등에

저림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장시간 컴퓨터를 보는 일을 하고 있다면

허리 통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요.

 

이미 허리가 아파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태라면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정형외과에 찾아

정밀한 검사와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허리 디스크가 의심된다면

간단하게 자가 진단을 해보는 것도 좋은데요.

 

허리를 앞으로 숙일 때는 통증이 있지만

뒤로 젖힐 경우 완화된다면

발병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누운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릴 때

허리 통증이 나타날 경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허리 디스크는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의 통증과 함께

다리에 힘이 빠지고, 심각하면 하반신 마비까지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소하동허리디스크는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게 진행되는데요.

 

초기일 경우 도수치료 등의

보존적인 방법으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숙련된 의료진이

손을 이용하여 케어하는 방법으로

틀어진 근골격계를 바로잡아

신체 불균형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관절, 척추, 근육 등

다양한 부위의 통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절개나 마취과정이 없어 입원을 하지 않고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더불어 부작용이 거의 없는 편이며,

치료를 진행하는 시간이 비교적 짧고

치료 후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을 오랜 시간 방치하여

보존적인 치료방법으로 호전이 되지 않으면

척추내시경 시술을 진행할 수도 있는데요.

 

척추내시경은 피부에 약 5mm 정도의

피부 절개를 하여 그곳에

가느다란 관을 넣은 뒤 내시경을 삽입하여

질병의 원인을 확인하고 치료를

동시에 하는 방법입니다.

 

절개 부위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생기지 않고,

회복이 빨라 일상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고,

전신마취가 필요하지 않아

어르신들에게도 부담이 없는 치료법입니다.

 

 

이렇게 소하동허리디스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허리 통증이 있어

의심이 되는 상황이라면

지체하지 마시고

조속히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