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치료

개봉동정형외과 :: 좌식생활에 발생하는 척추관협착증

광명21세기병원2 2020. 10. 23. 11:47

 

개봉동정형외과 :: 좌식생활을 방해하는 척추관협착증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다르게
좌식생활에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식당에 가서 밥을 먹을 때는
자연스럽게 바닥에 앉아서
음식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이때, 자세를 바로 잡지 않으면
여기서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어깨, 허리, 무릎까지 통증이 시작되어
결국엔 치료를 받으러 병원으로 갑니다


오늘은 우리 몸에 중심축을 담당하는
허리 척추의 퇴행성 변화로 알려져 있지만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젊은 층에도 쉽게 발생되는
척추관협착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이란?


척추가 퇴행성 변화를 거치면서

발병하는 대표 질환으로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뼈와 뼈 사이의 인대와 관절이

두꺼워짐에 따라 좁아져
그 주변 신경을 압박해 이상 증세와 통증이
같이 동반되어 나타납니다.

 


주로 40-50대 중년층에서 발병하는 질환으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척추도 노화를 시작해
척추관이 좁아지는 게 주요 원인이지만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거나
퇴행성 변화나 사고 등의 외상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좌식 생활이 보편화된 우리나라 사람들은
쉽게 노출되어 있어
최근에 20-30대 젊은 층 사이에서
잘못된 자세나 운동 부족으로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를 펴거나 걸을 때
꾸준하게 허리와 다리에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옆으로 구부릴 때,
평소에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터질듯한 통증이 느껴지면서
허벅지에서 발바닥까지 저리거나 당기고
때에 따라 다리에 힘이 빠지는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보통 증상이 나타나도

정확하게 알기가 쉽지 않아
쪼그려 앉는 자세를 취하면 일시적으로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증상을 지나치게 된다면

협착의 정도가 심해져
중요한 감각들이 안 좋아지고

보행거리가 감소되어
감각 및 괄약근 장애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관련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알맞은 치료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도수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진행하여
증상에 대한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쉽게 나아지지 않고
장기간 방치로 인해 통증이 심해져
악화되기 시작한다면
짧은 거리도 걷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척추내시경시술을 통해
증상을 치료하여야 합니다.

 


저희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기존의 비수술적 치료로 어려웠던
디스크 탈출증 및 중증 척추관협착증의
정상조직은 보존하고

증상의 정확한 원인을 해결하는
시술인 척추내시경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피부를 통하여

가느다란 관을 넣기 위해
약 5mm 정도 절개한 후

내시경을 삽입하여
병의 원인을 확인, 치료하는 방법으로

 


시술 출혈이 거의 없어 흉터가 생기지 않고
시술을 위한 전신마취가 필요 없기 때문에
노약자나 당뇨 환자에게도
부담 없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신경 유착의 우려와 척추 불안정과
같은 후유증을 최소화시키고
치료 다음날 퇴원이 가능하여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올바른 습관 형성입니다.

 


산을 오르거나 계단 운동을 하는 것은
척추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고
틈틈이 허리 스트레칭과
걷기, 자전거, 수영 등 허리 근육강화 운동으로
허리의 힘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정밀한 진단으로 환자별 증상에 따른
맞춤형 치료법을 제시하며,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하여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