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도수·운동치료

철산정형외과 다가오는 명절 허리디스크 조심

광명21세기병원2 2023. 9. 25. 15:29

어느덧 9월도 마지막 한 주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또한 명절을 앞두면서 준비해야 할 음식도 많고 귀성길에 대비하여 기차표를 예매하거나 자동차를 점검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특히 명절 직후에는 신체적, 육체적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철산정형외과에 통증으로 인해 내원을 하시는 경우가 많았어요. 오늘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우리 몸의 중심인 척추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척추 내부에 존재하는 디스크가 다양한 원인으로 밀려나와 주변 신경들을 압박하여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었는데요. 디스크를 추간판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허리디스크의 다른 이름은 요추추간판탈출증이었어요.

 

허리디스크는 퇴행성 변화로 인해 디스크가 탈출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 생활 습관이 많이 변화하여 전연령층의 발병 비율이 높아진 질환이었어요.

 

허리디스크는 신경이 압박되어 요통과 함께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는 특징이 존재하였어요. 이러한 증상은 허리 통증보다 느끼는 정도가 심하였는데요.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될 경우에는 철산정형외과에서 정밀한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는 것이 좋았는데요.

 

  • 일주일 이상 허리 통증이 지속된다
  • 앉아 있을 경우 통증이 발생한다
  • 앞으로 허리를 굽힐 때 통증이 발생한다
  • 다리까지 저린 증상과 함께 통증이 발생한다
  • 누워서 다리를 들어올리기 힘들다

 

특히 척추는 서 있는 자세보다 앉아 있을 경우에 가해지는 압력이 약 1.4배 증가한다고 하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 혹은 좌석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발생하기 쉬운 상태가 되었어요. 그리고 명절 음식을 할 때에 바닥에 앉아 있는 경우 또한 많았는데요. 이는 디스크의 압력이 더욱 증가되어 더 강한 통증을 발생시키기도 하였어요.

 

또한 설거지를 할 때 등과 같이 장시간 서 있게 될 경우에도 주변 근육과 인대 등을 경직시킬 수 있어 작은 충격이라도 척추나 디스크에 직접 전달될 수 있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었어요. 그 밖에 무거운 짐을 드는 등의 행동으로 질환이 나타날 수 있었어요.

 

철산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 내원을 하시게 되시면 수술의 진행 여부를 많이 여쭤 보시는 분이 많았어요. 하지만 치료 방법을 정하기 위해서는 본원에서 진료를 우선 진행해야 했는데요. 증상에 맞는 진료과 의료진에게 진단을 진행 후 영상 장비를 사용하여 정밀한 검사를 받은 후 진단하고 있습니다.

 

디스크의 돌출이 심하지 않고 다리의 저림 증상 등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보존적 치료를 통해 호전이 가능하였어요. 결린 근육을 풀어주는 약물치료부터 열, 초음파 등을 이용하는 물리치료, 그리고 도수치료를 본원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진단 결과를 통해 치료 방향을 정하게 되며 풍부한 임상 경력이 존재하는 도수치료사가 환자 분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수기로 척추에 외압을 조절하여 가하게 되는데요. 근육의 이완과 바른 신체로 정렬을 하여 통증과 염증을 완화를 기대할 수 있었으며 약물, 마취, 절개 등의 과정이 없어 부작용과 후유증도 적으며 남녀노소 기저질환자까지 적용이 가능하였어요.

 
 

다가오는 명절 가족과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운 인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신체 건강을 생각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였어요. 그리고 통증이 나타났을 경우 제일 중요한 것은 방치하지 않고 빠르게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