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치료/인공관절치환술

철산동정형외과, 퇴행성관절염 예방하는 방법은?

광명21세기병원2 2023. 8. 25. 17:58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노화 등의 퇴행적 변화로 인해 연골이 약해져 손상을 입게 될 가능성이 높아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관절의 사용을 많이 하면 할수록 연골이 마모되어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특히나 퇴행성관절염의 경우 사람의 체중을 지탱하는 무릎 관절에서 가장 많이 발생을 한다고 하는데요. 오늘 철산동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퇴행성관절염의 예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적정 체중으로 관리

- 전체 관절염 환자 중 59%는 과체중 혹은 비만이라고 하는데요. 체중이 1kg 증가할 경우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은 3배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무릎의 퇴행성 변화를 빨리 오게 만들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체중일 경우 체중 조절을 하는 것 만으로도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무릎 관절에 부담이 적은 운동 선택하기

- 하지만 체중 조절을 하기 위해 운동을 선택할 때에도 무릎 관절에 부담을 주는 운동을 피해야 예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걷기, 자전거 그리고 수영 등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운동들을 할 때에도 주의사항이 필요하다 할 수 있어요. 걷기 운동을 할 때에는 경사가 있는 곳을 걷을 경우, 실외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무릎에 과한 힘을 주며 타는 경우, 수영 또한 무릎과 허리의 사용량이 많은 접영과 평영을 피하여 하는 것이 좋다 할 수 있습니다.

 

 
 

 

생활 습관 개선하기

- 가장 쉽게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쪼그려 앉기, 양반다리, 다리 꼬기 등과 같은 자세는 지속적으로 무릎에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에 최대한 자제를 하는 것이 좋다 할 수 있어요. 또한 철산동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관절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의 경우에는 1단계인 관절염 의심단계부터 4단계인 중증 단계로 진행이 된다고 할 수 있어요. 이미 손상된 관절의 경우 원래 상태로 회복이 불가하여 적절한 치료를 통해 질환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절염 의심단계: 연골이 얇아지기 시작한 상태로 특별한 증상이 없는 단계

경미한 관절염 단계: 관절의 표면의 변형이 시작되는 단계로 뚜렷한 통증이 발생

중등도 단계: 연골의 손상이 많이 진행되어 다발성 골극이 발견되기 시작

중증 단계: 연골이 닳아 없어진 상태움직임이 없는 상태에서도 극심한 통증이 발생

철산동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치료를 정밀한 진단과 환자 분의 몸 상태 및 증상을 고려하여 치료 하게 됩니다. 관절염 의심 단계에서는 생활 습관의 개선 및 운동을 통한 치료가 가능하며 경미한 관절염 단계와 중등도 단계에서는 약물 또는 주사 치료의 진행을 통해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중증 단계에 들어서게 될 경우 수술 치료인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하여 해당 질환의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공관절치환술이란 슬관절 정면에서 피부를 절개하여 손상된 경골과 대퇴골의 관절면을 다듬어 변형 교정을 한 뒤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관절 역할을 대신 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 방법이며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 감소를 기대 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닌 관절염으로 인해 변형된 다리의 모양까지 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다음날부터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재활 및 검진을 철산동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퇴행성관절염의 치료는 완치가 아닌 진행 속도를 늦추는 과정이며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할 수 있어요. 철산동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환자 분들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정밀한 진단. 자세한 설명, 교과서에 근거한 치료로 상호 믿음을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