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치료/인공관절치환술

어깨의 ‘화학적 종기’ 치료 구로어깨병원에서

광명21세기병원2 2023. 7. 13. 10:12

갑자기 어깨 통증이 생겨 ‘화학적 종기’ 라고 불리는 이 질환은 엑스레이를 찍으면 회전근개 부분에 하얀 가루 모양이 보이게 되는데요. 급성으로 발생한 어깨 통증 석회성건염인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힘줄에 석회가 쌓여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통증이 생기는 석회성건염은 어깨 관절 주변 힘줄에서 많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석회가 쌓이는 동안에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지만 쌓인 석회가 체내로 흡수되면서 극심한 통증과 함께 팔의 움직임도 불편하게 만든다고 해요.

 

아직 통증을 발생시키는 명확한 이유는 찾지 못 하였지만 여러가지 원인들에 의해 발생한다고 해요. 어깨는 우리의 신체부위 중에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부위라서 퇴행적 변화가 가장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나친 운동과 업무 등을 하면 지속적인 압박을 받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아 염증이 생기다 보면 석회가 쌓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석회성건염의 특징은 갑자기 발생되는 극심한 통증이라고 해요. 그리고 통증이 발생되고 사라지는 과정을 반복하고 낮보다 밤에 통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팔을 누가 쑤시거나 찌르고 있는 듯한 통증도 느껴지며 팔의 운동도 제한되어 앞이나 옆으로 들어올리는 것이 힘들어 집니다.

 
 

석회성건염은 평소 운동 전에 몸풀기와 스트레칭을 하며 관절의 가동범위를 유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스트레칭과 운동 보다는 서서히 같은 동작을 반복하여 적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깨에 생긴 석회는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흡수와 배출이 되어 자연치유가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자연치유율은 10~20%에 불가하여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오히려 석화의 크기는 커지고 단단해져 주변 조직들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재발율도 높기 때문에 구로어깨병원 광명21세기병원에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진단을 통해 석회가 크지 않고 증상도 악화되지 않은 상태라면 약물치료,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등의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질환의 상태를 호전시키는 것이 가능한데요.

하지만 석회가 커지고 증상도 악화되었다면 보존적 치료가 아닌 다른 치료 방법으로 상태 호전을 기대해야 됩니다.

 

구로어깨병원 광명21세기병원은 석회성건염 치료로 어깨관절내시경을 진행하고 있어요. 내시경을 이용하여 병변 부위의 상태를 모니터를 보며 진단과 동시에 치료를 진행하여 연골의 손상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을 막아주는데요.

 

수술 진행을 위한 최소 절개만 하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이 적어지고 회복도 빨라 일상생활 복귀가 빠릅니다. 직접 눈으로 보기 때문에 MRI로도 진단하기 어려운 질환까지 정확하게 해낼 수 있으며 정상 조직의 손상도 최소화를 할 수 있습니다.

 
 

석회를 제거하게 될 경우 빈공간이 생겨 수술 이후에도 관리가 중요한데요. 구로어깨병원 광명21세기병원에 내원하셔서 통증치료와 재활까지 진행하며 어깨 기능을 회복을 기대해 보시 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