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치료/무릎관절내시경

운동 중 다친 무릎 광명관절병원에서

광명21세기병원2 2023. 7. 18. 18:17

스포츠 뉴스를 보게 되면 자주 등장하는 부상이 있는데요. 바로 십자인대파열입니다. 운동선수 뿐만 아닌 일반인들 또한 운동 중에 자주 다칠 수 있는 부상이기도 합니다.

 

무릎 관절에서 종아리 뼈와 허벅지 뼈를 이어주는 인대인 십자인대는 전후방 십자인대가 X자로 교차하는 모양을 띄고 있습니다. 이 십자인대는 무릎의 안정성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과도한 운동이나 외상으로 인해 찢어지거나 파열된 상태십자인대파열이라고 말하며 십자인대파열의 대부분은 전방십자인대파열입니다.

 

운동 선수들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스포츠 활동에 의하여 파열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축구나 농구 등의 무릎 사용이 많은 종목에서 파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나 갑작스럽게 멈추거나 방향을 틀 때, 점프 후 착지 과정이 잘못되었을 때 손상을 입게 됩니다. 그래서 이처럼 무릎 관절이 과도하게 꺾이거나 뒤틀리는 동작을 할 경우에는 일반인들도 생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무릎이 굽혀진 채 무릎 앞 쪽 혹은 정강이 쪽의 충격은 후방십자인대파열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무릎에 파열음과 함께 통증이 발생되는 십자인대파열은 보통 무릎 관절이 붓게 됨과 동시에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때론 시간이 지나 통증은 완화될 수 있는데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면 무릎의 안정성이 떨어져 관절 사용이 힘들어지고 퇴행성 관절염 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십자인대파열은 관절의 상태를 파악 후 진단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고 진행도 아직 초기라면 보존적인 치료법인 주사와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 등의 방법으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통증이 심하고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 증상이 지속된다면 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해야 합니다.

 

광명관절병원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수술적 치료 중 한 방법인 무릎관절내시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절개만 하여 관절 내부에 내시경 카메라를 삽입한 뒤 손상 부위를 직접 모니터를 보고 진단을 함과 동시에 치료가 진행되는 방법입니다. MRI등의 검사에도 나타나지 않는 부위까지 파악이 가능하며 절개 부위의 범위가 적어 출혈이 적게 나고 감염 등의 위험성은 비교적 낮습니다. 또한 국소마취로 진행되어 노년층이나 기저질환자 모두 적은 부담으로 치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릎 통증의 원인은 다양한 질환으로 비롯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질환에 맞는 치료 방법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광명관절병원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정밀한 진단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한 치료 기술로 환자분의 완치를 돕고 있습니다. 무릎의 뚝 소리와 함께 통증이 생기셨다면 내원하셔서 진단 및 치료를 받아 보시는 것을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