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치료/무릎관절내시경

무릎이 자꾸 힘 빠질 때 광명정형외과에서

광명21세기병원2 2023. 7. 12. 12:27

우리에게 무릎은 일어서거나 걷거나 심지어 뛸 때에도 모두 몸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무릎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갑자기 무릎에 힘이 빠지게 되면 반원상연골파열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종아리 뼈와 허벅지의 뼈가 맞닿아 있는 무릎 관절 사이에는 반원상연골이라 하는 C자의 형태로 있는 반달 모양 연골이 있어요. 이 연골은 무릎 관절이 충격을 흡수하는 하는 완충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러 원인을 통하여 연골이 손상을 입게 되면 반월상연골파열이 발생하고 무릎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반월상연골파열이 발생하게 되면 많은 분들께서 동통과 압통을 호소한다고 합니다. 동통의 경우에는 관절 내에서 출혈이 증가되어 극심한 고통을 줄 수 있습니다.

 

운동 활동이 제한되는 경우도 생기는데, 파열이 발생한 후에는 통증과 염증이 생겨 걷기를 하지 못하거나 다리를 절뚝거리기도 하는 데 이 때에는 무릎에서 소리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무릎에는 힘이 빠지는 불안정함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연골의 후각부가 손상되어 자주 발생하며, 평지가 아닌 길을 걷거나 계단을 다닐 때, 뛸 때 등의 동작 등에서 슬관절에 힘이 빠지게 되고 주저앉게 됩니다.

 

운동 중 종종 무릎이 뒤틀려서 파열이 발생되지만 무릎에 충격을 주는 직접적인 타박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년층의 경우에는 외상없이 연골이 약해지고 얇아지게 된 퇴행적 변화만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월상연골파열이 발생하면 PRICE 요법을 사용하여 증상의 악화를 방지해야 하는데요. Protect(보호), Rest(휴식), Ice(냉찜질), Compression(압박), Elevate(거상)을 첫 글자를 따온 것으로 이 요법으로 안정을 취하게 해줘야 합니다.

 

반월상연골파열은 파열의 정도가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이 아닌 보존적 치료를 통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에도 효과가 없거나 파열의 정도가 심할 경우 수술적인 치료 방법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광명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무릎 관절 수술 방법으로는 무릎관절내시경이 있습니다. 피부를 최소한으로 절개를 한 뒤에 2~5mm 정도의 내시경을 삽입하여 관절의 문제를 진단과 동시에 치료를 할 수 있는 치료 방법입니다.

 

병변 부위를 직접 확인하며 치료하기 때문에 보다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고 수술의 통증이 적고 절개 부위도 작아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일상 복귀가 빠른 수술적 치료 방법입니다.

 

 

무릎 관절에는 다양한 질환이 있기 때문에 같은 증상이라도 다른 질환일 수 있습니다. 위의 증상들로 반월상연골파열이 의심되더라도 보다 정확한 진단이 필요해요. 광명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 후 치료를 고려해보시 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