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체외충격파치료(ESWT)

족저근막염, 소하동체외충격파로 빠르게

광명21세기병원2 2023. 5. 11. 16:10

 

 

발에 통증이 발생하여 병원을 찾게 되면 대부분 족저근막염의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았어요. 해당 질환은 발바닥에 존재하는 근육을 감싸는 근막에서 염증이 발생,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인데요. 이 근막을 족저근막이라고 합니다. 이는 발뒤꿈치에서부터 각 발가락 기저 부분까지 이어진 두껍고

강한 섬유띠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발의 아치 모양을 유지하는 역할을 했어요. 이러한 족저근막에 미세한 손상 축적되면 염증이 발생할 수 있었어요. 이러한 질환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했어요.

족저근막염은 발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이었어요. 보통 발뒤꿈치에서 통증이 시작되는데요. 초기에는 단순히 찌릿한 통증만이 나타날 수 있지만 점차 발바닥 안쪽으로 통증이 전달되어 일상에 큰 불편함을 줄 수 있었어요. 특히 발에 통증이 발생하면 보행에도 지장이 있기 때문에 다른 관절이나 척추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빠르게 저희 광명21세기병원에 내원하시어 질환이 더 진행되기 전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1. 아침에 첫발을 내딛을 때 통증이 심합니다.
  2. 발뒤꿈치 안쪽에서 찌릿한 통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3. 통증이 발생한 부위를 손으로 눌렀을 때 심해집니다.
  4. 발가락을 발등쪽으로 구부렸을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5. 가만히 있으면 통증이 완화되다가도 움직일 때 다시 발생합니다.
  6. 일정시간 움직이면 통증이 점차 완화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7. 서있을 때 발이 뻣뻣한 느낌이 듭니다.

족저근막염의 원인은?

족저근막염이 발생하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무리한 발 사용에 있습니다. 자주 걷거나 뛰는 경우, 오래 서있는 경우에 족저근막에 무리가 가며 이러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인데요. 특히 하이힐 등 발이 불편한 신발을 장시간 신게 되면 발병 위험이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척추 변형으로 다리길이에 차이가 있는 경우나 선천적으로 평발이나 요족변형 등 발에 기형이 있는 경우, 족저근막 주위 발뒤꿈치 뼈에서 뼈 조각이 튀어나와 있는 경우, 과체중, 당뇨나 관절염 등에 의해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의 치료는?

족저근막염의 경우 근막에 발생한 염증의 상태와 증상에 대해 면밀히 살피고 그에 맞는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보통 비수술적 치료로도 충분히 호전이 가능하기에 초기 치료가 중요한데요.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초기 족저근막염에 대해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등 보존적 치료 방법을 우선적으로 진행해드리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체외충격파 치료를 진행, 손상된 족저근막을 회복해볼 수 있었어요,

체외충격파치료는 일정 주파수의 충격파 에너지를 병변 부위에 전달하여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 전달 물질을 감소시키고 염증을 제거하며 새로운 혈관 생성을 도와 조직세포를 생성하고 회복할 수 있게 하는 비수술적 치료 방법이었어요. 마취나 절개 과정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감염이나 부작용에 대한 걱정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받아보실 수 있으며 치료시간이 길지 않아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부담이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