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치료

오십견 회복을 위한 치료는 소하동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2 2022. 12. 22. 09:42

 

 

 

 

어깨는 어깨관절을 포함하는 관절과 인대, 근육과 인대 사이에 있는 활액낭, 어깨에 분포하는 신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려면 어깨를 자유롭게 움직여야 하는데 활동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어깨통증이나 어깨부터 시작하는 팔 저림으로 병원을 내원하여 주시는 환자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십견이란 5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오십견이라고 불리지만 명확한 의학명칭은 바로 유착성관절낭염입니다. 어깨가 꽁꽁 얼어붙는 것과 같다고 하여 동결견이라고도 불리며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성 유착 반응이 발생해 통증과 함께 운동범위에 제한이 생깁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얀한 연령층에서도 쉽게 오십견이 발생하고 있어 50세가 아니라 해도 방심할 수 없는 질환입니다.

 

 

 

 

뼈나 인대에 발생한 질환이 아니다 보니 환자분들 대부분이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이 되겠지 하며 안일하게 대처를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자연치유가 된다 해도 무려 2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병원을 내원하여 정확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십견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노화에 따른 어깨관절 주위 연부 조직의 퇴행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외에도 당뇨병, 뇌졸중, 갑상선 기능 장애 등의 질병이 있을 경우, 어깨 힘줄의 이상 및 어깨 관절 내 염증이 있을 경우, 운동부족으로 기능이 약해졌을 경우에 오십견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이 초기 증상이라면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의 보존적인 치료법으로 충분히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깨 파열이 심하게 진행되었다면 소하동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어깨관절내시경을 진행합니다. 어깨관절내시경이란 관절에 대한 최소 침습적인 방법으로 1cm 미만의 작은 절개를 통해 관절에 삽입되는 내시경인 관절경을 사용하여 검사와 동시에 관절 내 손상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관절내시경수술은 사람마다 멍, 붓기, 감염 등 부작용이 따를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치료가 가능한지 등 종합적인 상담 후에 진행을 해야 합니다.

 

 

 

평소 어깨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틈틈이 수건이나 막대기 등을 이용하여 어깨 부위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온찜질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오십견 증상이 있을 경우 빠르게 소하동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 내원하신다면 수술적인 방법을 진행하지 않고 보존적인 방법만으로 충분히 증상을 해결할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꼭 조기에 질환을 치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