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치료/척추유합술

광명사거리척추병원 척추분리증 증상과 치료법

광명21세기병원2 2022. 10. 24. 17:56

 

 

 

 

척추는 32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의 뼈는 척추 후방에 있는 상관절 돌기와 하관절 돌기가 고리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만약 여러 원인으로 이 연결고리가 끊어지면서 협부에 금이 가거나 손상이 발생하여 척추뼈가 하나의 유기체로 통합되어 움직이지 못하고, 따로 움직이게 되면 이를 척추분리증이라 합니다.

 

 

 

 

척추의 관절간 협부의 이상 발생 원인으로 지속적으로 허리에 무리를 주는 운동이나 활동에 의한 스트레스성 골절, 외상, 퇴행성변화, 척추의 선천적 이상을 들 수 있습니다. 체조, 무술, 축구, 레슬링, 다이빙 등 허리에 무리를 주며 꺾는 운동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① 스트레스성 압박골절
② 외상이나 강한 외부적 충격
③ 퇴행성변화
④ 척추의 선천적 이상

 

 

 

 

 

 

척추의 뒤쪽에 존재하는 추궁이라는 연결고리는 끊기더라도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가 그 역할을 대신하여 지탱하여 척추분리증이 발생했는지조차 모르고 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척추분리증은 척추의 하중이 집중되는 요추 4번과 5번 사이, 요추 5번과 천추 1번 사이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증상은 점진적으로 진행되며 척추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발을 헛디딜 것 같은 마비감과 함께 극심한 요통과 하지방사통을 일으킵니다.

 

해당 증상이 악화되면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관협착증까지 동반하는등 연쇄적인 척추질환의 우려가 있으므로 초기 대처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①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가중된다
② 오래 걸으면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린다
③ 원인 모를 허리통증이 잦다(특히 20세 미만인 경우)
④ 발을 헛디딜 것 같은 마비감이 있다

 

척추분리증 진행 단계에 따라 치료방법은 다양합니다. 척추분리증만 나타나고, 이차 질환으로 발전하지 않았다면 약물치료, 물리치료, 재활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적용해서 척추 근육을 강화하면서 증세를 개선시켜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척추 분리 증상이 심화되면서 척추전방전위증 등과 같은 이차질환으로 악화되며 추가적인 증상이 우려된다면 척추유합술 같은 수술적 조치를 실시하게 됩니다.

 

 

 

척추유합술은 분리로 인한 결손이 생긴 척추뼈를 의료용 나사못을 통해 고정시켜 척추 안정성을 회복시키는 방법입니다. 그 결과 막힌 신경 통로가 확보되고, 척추 상태가 안정되면서 요통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척추분리증은 MRI와 X레이를 비롯한 정미검사를 실시하기 전에는 정확한 질환 판정에 어려움이 있고, 척추관협착증 등 다른 질환으로 혼동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상 증상이 발생했다면 광명사거리척추병원 광명21세기병원을 방문하여 정밀검사와 진찰을 실시하여 확실하게 해당 증상을 파악해보시는 단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