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체외충격파치료(ESWT)

구로신경외과 찌릿하게 아픈 발바닥 완화하는 방법은?

광명21세기병원2 2022. 5. 17. 15:31

족저근막염발바닥에서 충격을 흡수해주는 족저근막이라는 부분에 손상이 가해지게 되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하루종일 밖에서 활동을 하다보면 발바닥 부분이 아픈 경우가 생기는데 보통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 오히려 만성으로 변해 보행에 불편함을 겪게됩니다. 해당 질환은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대부분 발뒤꿈치 내측의 통증을 느끼고 발의 안 쪽까지도 통증이 나타납니다.

 
 
● 족저근막염 원인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원인은 발바닥에 있는 족저근막에 무리가 가해지면서 발바닥에 지탱해야할 무게가 늘어나 분산시키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됩니다. 먼저 발바닥 아치의 문제로 발생할 수 있는데, 발바닥 아치가 정상보다 높은 요족이나 반대로 아치가 평평한 평발의 경우가 발바닥 전체로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키지 못해 해당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 다리의 길이가 다르거나 발 뒤꿈치의 선천적 기형이 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질환은 과체중, 임신, 아이를 업고 걷는 등 체중에 발바닥에 실리는 경우에도 나타나게 됩니다.

 

● 족저근막염 증상

족저근막염의 증상이 나타날 때 쉬어주고 발바닥을 마사지 해주면 통증이 완화되어 상태를 대수롭지 않게 느끼기도 하지만, 점차 상태가 진행될 수록 증상과 강도는 처음 발생한 이후로 점진적으로 심해지며, 보행장애가 생기면서 무릎이나 고관절, 척추에도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이고 있다면 구로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 내원해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서 있으면 발바닥이 뻣뻣하고 뻐근한 느낌이 듭니다.

발 뒤꿈치 주변 혹은 발바닥 중간 부분을 누르면 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수면 중 수축되어 있던 족저근막으로 아침에 첫발을 걸을 때 통증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 앉아있다 일어나면 통증이 심해집니다.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구부리기 어렵고 발뒤꿈치를 들고 섰을 때 아파옵니다.

발바닥이 욱신거려 오래 서있는 것이 힘듭니다.

누워있거나 앉아있는 경우에는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족저근막염 증상을 보이는 경우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있습니다. 그래서 초기 증상에 즉시 저희 구로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 내원하게 될 경우 체외충격파치료를 진행하여 해당 질환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발바닥 통증이 일어나는 즉시 빠른 치료와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발바닥 통증 뿐 아니라 무릎과 고관절, 허리에도 문제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족저근막염에 적용되는 체외충격파치료가 무엇인지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체외충격파치료

체외충격파치료높은 압력을 가진 에너지를 통증 부위에 집중적으로 가해 통증의 원인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병변 부위 세포의 활성화로 주변 조직이 재생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해당 치료는 절개 과정이 없어 신체 손상이 없으며 입원 절차를 거치지 않고 간단한 절차를 통해 바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취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취가 힘드신 고령의 환자나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도 적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