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체외충격파치료(ESWT)

손목 통증이 지속될 땐 철산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2 2021. 10. 8. 17:19

손목 통증이 지속될 땐 철산정형외과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신경이

지나가는 수근관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수근관증후군과 함께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해당 질환은 통증과 함께

손 저림 현상, 감각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저린 증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손목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여겨

스스로 판단 하에 찜질이나

혈액순환제를 복용하여 증상을

완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으로 손목에 무리가 간 경우

 

반복적인 가사 노동이나, 업무로

인해 손목에 무리가 간 경우

 

골절이나 외상으로 인해

손목에 손상을 입은 경우

 

부정 유합된 원위 요골 골절,

감염으로 인한 부종이 생긴 경우

 

손목 수근관이 좁아져서

신경이 눌리는 경우

 

류머티스 관절염, 통풍 등 활액막염을

초래하는 질환의 합병증으로 인한 경우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해당 질환이 발병되면 엄지와

두번째손가락, 세번째손가락이 저리고

무감각해지는 증상을 흔하게 겪게 됩니다.

이러한 통증은 주로 야간에 더욱

심하게 느껴져 수면에 방해를 받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손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손목을

사용하는 일이 힘들어 집니다.

 

손에 감각이 무감각해지고

손을 꽉지려고 하면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물건 잡는 힘이 떨어져

쉽게 떨어뜨리게 됩니다.

 

바느질과 같은 정교한

동작이 힘이 듭니다.

 

손목을 사용하거나 장시간

굽히고 편 상태를 유지할 때

통증이 더욱 심해집니다.


철산정형외과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방법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했을 때

손목을 움직이는 것을 자제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해주는 것으로도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증상이 초기이거나

심각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될 수 있는데요.

 

초기 증상에는 휴식과 함께 손목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거나 약물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법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극심한 통증과 함께

상태가 좋지 않은 손목터널증후군의

경우에는 체외충격파치료를 통한 방법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철산정형외과 체외충격파치료

 

통증이 발생되는 손목 부위에다가

고에너지 충격파를 전달하여 세포 조직의

재생 과정 자극, 세포 조직의

구조적 변화, 골 성장 자극 등의 효과로

통증을 완화해주는 치료방법 입니다.

해당 치료법은 손목터널증후군에도

적용이 가능하지만 경추와

족부관련된 질환에도 적용될 수 있으며,

절개나 마취가 필요한 수술처럼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령의 환자분들이나 만성질환자 분들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환자의 마음까지 생각하는

철산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은

척추, 관절 치료의 끊임 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첨단 의료기술과 높은 치료 성적을 통해

환자의 건강한 삶을 지켜주는 든든한

병원으로 성장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