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통증치료

광명사거리역손목통증병원, 직장인들에게 흔한 질환?

광명21세기병원2 2019. 8. 23. 14:39

광명사거리역손목통증병원,

직장인들에게 흔한 질환?





손목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질환인 '손목터널증후군'

한밤중에 손이 저려서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신가요?

만약 이러한 경우가 있으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으로

의심해 봐야 합니다.

손목을 자주 사용하는 직장인에게

나타나는 손목터널 증후군은 일상

생활 중에 발견되며,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손가락의 주된

감각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손목

부위의 수근관을 지날 때 눌려 발생

하는 질환으로 가정주부,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 악기연주자 등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손목이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을

자주 느끼며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손 발 저림은 일시적이며, 자세를

바르게 하면 곧 사라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손목터널증후군은

저린 증상이 거의 동일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병뚜껑을

따기 힘들거나 정교한 손동작이

어려워지는 손목터널 증후군은

일상생활 중에 발견되고 40~60세,

특히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으로는

1. 손목 부위의 골절이나 탈구로

수근관이 좁아져 신경이 눌리는

경우

2. 감염이나 류머티스 관절염, 통풍

등 활액막염을 초래하는 질환의 합병증

3. 손목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경우

4. 임신, 비만, 노인, 당뇨병 환자의 경우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손 및 손가락의 저림증이 지속됩니다.

2. 손목을 중심으로 통증이 위아래로 퍼져

팔이 쑤시는 느낌을 받습니다.

3. 손잡이를 돌려 문을 여는 등 손목을 돌릴 때

주로 통증이 발생합니다.

4. 엄지와 2,3,4 손가락의 일부가 저리지만 새끼

손가락에는 저린 증상이 없습니다.

5. 주로 야간에 심하게 나타납니다.


우선 근육의 위축이 없으면서 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단계에서는 물리치료나

손목을 고정시켜주는 보정기 착용 등의

비수술적 치료로도 얼마든지 치료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정도로 증상이

심하다면 수술적 치료법을 통해 개선이

필요합니다.

관절내시경을 통하여 외과수술을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

하게 되면 손에 쉬는 힘이 점차 악화되어

일상생활에서도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경 압박이 심한 경우 손 기능을

완전히 상실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과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