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선택적신경치료

광명목디스크, 주사치료로 호전 가능합니다.

광명21세기병원2 2019. 8. 16. 12:09

광명목디스크, 주사치료로

호전 가능합니다.





통증 부위에 직접 주사치료를

하는 시술법입니다.

과거 퇴행성 변화를 주원인으로

40~50대 이상에서 발생하던

목디스크.

최근 목디스크의 초기 증상인 목과

어깨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내원

하는 환자들의 연령대가 다양해지고

환자수도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잘못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목과 어깨에 지속적인

부담을 주거나 장시간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신체 불균형을 유발하게

됨으로써 젊은 나이에도 목디스크

의 증상을 야기 시킨다고 합니다.


목디스크는 목 쪽 척추인 경추와 경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 사이로 내부의 수핵이 빠져 나와

신경근 또는 척수를 누르는 질환입니다.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수분이 감소하여 퇴행성

변화를 일으켜 탄력성이 상실되어 굳어지고

추간판 벽에 균열이 발생하여 내부의 수핵이

빠져 나오는 것이 주 원인입니다.

하지만 최근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목디스크는 일차적으로 목 통증을 일으킵니다.

이후 통증이 어깨와 팔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팔과 손가락이 저리는 느낌과 함께 두통이

동반될 수 있는데, 이러한 통증은 목을 돌릴 때나

뒤로 젖힐 때 더욱 심화되며, 초기에 가벼운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하면 마비 증세까지 초래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디스크 질환이라고 하면

수술로 치료를 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 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디스크 질환으로 수술을 받는 것은

드물며, 실제로 비수술적인 치료법으로도

목디스크의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디스크가 의심이 된다면

조기에 병원을 내원하여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목디스크는 선택적 신경치료를

진행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을 정확히 찾아내어

증상의 원인이 되는 부위에 직접 주사치료를

진행합니다.

튀어나온 수핵이 신경을 누를 때 그 눌리는

신경만을 찾아 국소마취 약물과 함께 염증을

억제시키는 스테로이드를 섞어서 주사하는

시술법입니다.

이러한 주사치료를 진행할 시 환자가 가지고

있는 병의 진행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3~5회 반복해서 치료를 하게 되며,

시술 시간은 5분~10분정도입니다.

또한 시술 후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목의 자세를 바르게 하고, 컴퓨터 작업 시

모니터를 눈 높이로 하여 목을 거북이 목처럼

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장시간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 한시간에 한번

정도 스트레칭을 하여 목 뒷부분 및 어깨 근육을

풀어주며 목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거이

목디스크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