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무릎이 비틀린다면? :: 개봉동정형외과

야외에서 무릎이 비틀린다면? :: 개봉동정형외과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완화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답답함에 나와서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데
우리의 무릎은 이 모든 것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하지만, 많은 범위를 감당해야 하는

무릎관절인 경우
작은 충격에도 쉽게 손상되어

통증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두들기거나 주무르면

증상이 완화되지만
더 큰 통증과 함께 다시 찾아옵니다.


오늘은 다양한 무릎관절질환 중에서
단순하게 생각하다가

더 큰 통증을 부를 수 있고
자칫, 퇴행성관절염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반월상연골손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월상연골손상이란?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켜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단단하지 않고 부드러운 섬유연골성조직을
반월상연골판이라 부르는데
허벅지뼈와 정강이뼈 사이

안쪽과 바깥쪽에 위치하지만
작은 충격에 쉽게

손상이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주로 40-50대 연골판이 약해진

퇴행성 변화가 주된 원인이지만
무릎 관절의 비틀림에 취약해서
갑자기 반복된 점프와 착지를 하거나
방향을 전환, 정지할 때

작은 손상들이 축척되어

 

 

최근 20-30대 사이에서도
발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무릎관절에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관절 부위가 붓는 것으로
무릎에 하중이 가해지는 동작 중간에
터지거나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고
빠진다는 느낌이나

딱딱거리는 마찰음이 들릴 경우
계단처럼 경사진 길을 오르내릴 때
한쪽 무릎이 아플 경우
반월상연골판의 손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버틸 수 있는 통증 정도라
간단하게 지나가게 된다면
반월상 연골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재생능력이 없어서
관련 통증이 더 악화되어
무릎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알맞은 방법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월상 연골판의 경미한 손상에 대해선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주사요법 등
보존적,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증이 악화되면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관절내시경과 같은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합니다.

저희 광명21세기병원은

관절내시경을 관절 부위에 삽입하여
주요 원인을 찾아
문제를 진단하는 동시에 치료하는
무릎관절내시경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5mm 정도의 특수렌즈와
비디오카메라가 장착된 관절경을
관절부위에 조그마한 구멍을 만든 후

삽입하여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 치료하는 수술로

 

자기 관절을 최대한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연골봉합술과 달리 퇴행성 관절염 예방과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며,

 

 

삽입물에 대한 부작용 및

면역 거부반응이 거의 없고,
짧은 수술시간과 빠른 회복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반월상연골판은
쉽게 손상이 되는 조직이라
평소에 무릎 건강을 위한 근력운동을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전, 후에 스트레칭을 꼭 해주어
관절의 부담을 최대한 풀어주고
무릎의 과도한 사용은

줄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무릎에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질 경우 더 늦기 전에

진료 및 치료를 받고
정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정밀한 진단으로 환자별 증상에 따른
맞춤형 치료법을 제시하며,
무릎관절내시경 같은 수술 후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하여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