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치료/목디스크와치료

가학동목디스크, 효과적인 치료법 알아보세요

광명21세기병원2 2020. 6. 10. 17:48

"가학동목디스크, 효과적인 치료법 알아보세요"

 

 

하루 평균 7~8시간을 의자 앞에 앉아서

업무를 하는 사무직 종사자나,

학업에 몰두하는 학생들의 경우

본인도 모르게 편한 자세를 취하며

턱이 앞으로 나오고,

등이 굽은 자세 롤 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세는 목과 허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곤 합니다.

 

 

특히, 머리와 몸을 이어주는 목은

본래 C자형 커브를 유지해야지만

턱이 앞으로 당겨지면서 머리를

앞으로 쭉 내밀게 되는 습관들로 인하여

일자목으로 변형되곤 합니다.

 

만약, 일자목이 지속될 경우

뼈에 디스크가 탈출하여

목 디스크 발병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목 디스크는 경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탈출하면서 신경을 압박하여

목부터 팔까지 이어져 있는 신경을 자극하면서

통증을 나타내는 질환입니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추간판의 수분이 줄어들게 되면서

탄력이 떨어져 굳어지게 되고,

그 결과 추간판 벽에 균열이 생기는

퇴행성 변화와 주원인으로 작용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PC와 핸드폰 사용량의

증가 그리고 바르지 못한 자세 등이

목 디스크의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목 디스크는 목에서 느껴지는 통증,

어깨결림, 손 저림 등의 증상을 유발해

단순히 혈액순환장애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만약, 디스크에 눌린 신경이 심각하게 손상되면

다리가 마비되거나 근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검사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디스크가 나왔다고 하면

수술적인 치료로 개선한다고 생각하지만

증상이 나타나고 빠르게 내원하면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가학동목디스크로 내원하신 분들께

도수치료를 말씀드리고 있는데요.

 

도수치료란 근골격계 질환의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비수술 치료의 일종으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에 의하여

직접 손과 신체 일부분을 이용하여

환자의 몸을 밀고 당겨

척추나 사지의 연부 조직,

관절의 위치를 바로잡고

통증 및 체형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의료진이 직접 손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별도의 절제나 마취과정이 없으며

그만큼 신체에 부담이 적고,

후유증이나 부작용 등이

수술에 비해 적다는 장점이 있어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광명21세기병원에서 비수술적 방법인

도수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만약, 이를 방치하여

치료시기를 놓쳤다면

목 인공디스크 치환술

적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인공디스크 치환술이란

손상된 디스크를 제거하고

빈 공간으로 반영구적인

인공 디스크를 삽입하여

그 인공디스크로 하여금

본래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인공디스크의 경우에는

본래의 디스크 역할과 같이

척추 간격을 유지시켜 주는 것뿐 아니라,

척추 마디의 운동성을 유지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보다 진보된 수술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를 통해 수술을 진행하기에

척추를 지지하는 뒤쪽 근육에 대한 손상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광명21세기에서

가학동목디스크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무엇보다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목 디스크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목의 자세를 항상 바르게 하고,

PC를 사용할 때에는

모니터를 눈 높이로 하여 목을

거북목처럼 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의자나 책상에 앉아 있을 경우

1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어

목 뒷부분 및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