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신경외과, 지체 말고 치료를 시행해야 하는 척추분리증

광명신경외과, 지체 말고 치료를 시행해야 하는 척추분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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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뼈의 연결고리가 끊어지면 척추는 불안정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척추 뒤 뼈 배쪽에 있는 척추 몸통뼈들을 단단하게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제대로 맞닿지 않고 분리되는 것을 척추분리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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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연결고리 끊어졋다 해도 근육 인대가 척추를 받쳐주기 때문에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어 대부분 자신이 척추분리증인지 모르고 생활하다 우연히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천적인 요인으로도 연결고리가 충분히 자라지 못하고 성장을 멈추는 경우가 있으며 과격한 운동, 허리 외상을 입었을 때 연결고리가 끊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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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잘못된 자세를 오랜 시간 반복되는 것 또한 원인이 됩니다. 관절 사이 결손이 있는 부위에 통증과 허리를 펴는 동작 시 요통 또한 심합니다. 척추분리증이라고 해서 누구나 통증을 느끼는 것은 아닌데요, 척추 분리증 절반 정도는 아무런 증상도 느끼지 못하는데요, 견디기 힘들 정도로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는 일부에 불과하지만 끊어진 상태가 지속되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 또한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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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척추분리증은 선천적으로 뼈에 결함으로 인한 경우도 있으나, 허리의 외상 및 과격한 운동을 하는 경우, 오랫동안 잘못된 자세로 앉아 있는 경우,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스트레스 때문에 과부하가 걸렸을 경우 등으로 인한 피로 골절이 주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장시간 앉아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체중 증가 때문에 발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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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척추분리증이 있을 경우 소아는 대개 사춘기까지 무증상인 경우가 많고, 요통보다는 자세 변화나 보행이상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성인은 요통과 다리가 저리는 하지 방사통이 주된 증상이 경우가 많고 장시간 같은 자세를 취할때,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허리를 뒤로 젖힐 때 등 이상 있는 허리 부위에 통증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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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척추분리증은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진행되면서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리게 되어 다리로 뻗치는 듯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오래 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듯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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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광명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신경성형술을 진행하여 이러한 척추분리증을 치료해 드리고 있습니다. 신경성형술은 허리 질환에 의한 통증을 조절하는 비수술적 치료법 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부담이 없는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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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심한 신경압박과 이로인한 신경손상이 우려되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신경성형술을 일차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두께 1mm, 길이 50cm의 움직일 수 있는 관을 꼬리뼈쪽으로 삽입한 뒤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 주변을 박리해주고 염증조직의 제거와 함께 부종을 가라 앉게 해주는 시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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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신경성형술은 수술이 어려운 환자분들도 가능하며 나이, 당뇨, 혈압에 관계 없이 시술이 가능합니다. 또 시술 시간이 짧고 시술이 간단하며 당일 퇴원이 가능하고 다음날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또한 흉터가 남지 않으며 수술 후 통증 치료에도 효과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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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광명21세기병원은 척추 관절은 물론이고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환자의 검사부터 진단, 치료, 수술까지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빠른 회복과 쾌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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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관절 진료 중점의 병원으로 따뜻한 의사, 가족같은 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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