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치료/내시경레이저시술

광명허리디스크 찌릿하고 뻐근한 허리통증 방치말고

광명21세기병원2 2024. 5. 7. 22:17

광명허리디스크 찌릿하고 뻐근한 허리통증 방치말고

안녕하세요! 광명21세기병원입니다.

허리디스크는 추간판탈출증이라는 의학적 명칭을 가지고 있는데요. 추간판은 척추에 있는 구조물 중 하나로, 원통형 뼈가 쌓여있는 척추 사이에 있는 말랑한 연골입니다. 척추와 척추 뼈 사이에 있어 뼈가 직접 맞닿지 않도록 막아주고,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완충작용을 해주는 쿠션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탄성력이 있는 구조물이기 때문에 가능했어요.

이러한 추간판 구조물이 어떤 요인들에 의해 계속해서 자극받거나 손상된다면 본래 자리에서 돌출되기도 합니다. 이에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튀어나온 추간판이 신경을 눌러 신경학적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죠. 이를 추간판탈출증, 허리디스크라고 부르는데요. 추간판을 영어로 디스크라고 부르기 때문이에요.

허리디스크의 통증은 허리에서 주로 나타나기는 하지만, 문제가 생긴 디스크의 위치나 정도, 범위에 따라서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는 것을 꼭 알아두시길 바라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광명허리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다고 해요.

  • 허리에서 뻐근하고 묵직한 통증이 발생해요.
  • 허리 뿐만 아니라 엉덩이와 다리로 증상이 내려가는 방사통이 나타나요.
  • 특히 앉아있을 때 통증이 악화하며, 재채기나 기침을 하면서 허리에 힘이 들어가면 통증이 심해져요.
  • 누워서 다리를 들면 통증이 심해지고, 다리를 드는 것조차 어려워져요.

광명허리디스크가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그중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가 주된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요.

퇴행성 변화로 인해서 추간판의 수분 함량이 적어지고, 이에 탄성력이 떨어지고, 푸석해진 추간판은 충격에 약해질 수 있다고 해요. 손상에 취약해지는 것이죠. 그리고 최근에 들어서는 퇴행성 변화 외에 잘못된 자세나 습관에 의해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다리를 꼬거나,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는 등의 습관은 척추에 압박을 주고, 이에 추간판에 자극이 되어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그리고 외부적인 충격, 교통사고나 낙상같은 외상에 의해 추간판이 손상되거나 파열될 수도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치료 방법은 크게 비수술치료와 수술 치료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광명허리디스크로 인해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약10% 정도로 감각 마비나 심각한 통증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우선 약물치료나 물리치료같은 보존적인 치료를 먼저 시행하게 됩니다. 보존적 치료로 호전이 되기도 하며,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더 적극적으로 치료를 고려할 수 있는데요. 먼저 신경차단술과 같은 비수술 치료를 진행하기도 하며, 척추내시경 시술을 통한 치료를 고려해보기도 합니다.

척추내시경 시술은 병변이 있는 부위 피부에 약 5mm 정도로 절개를 한 후에 가느다란 관과 내시경을 삽입해 치료하게 되는데요. 내시경을 이용해 병의 원인을 찾아내고, 진단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이에요. 실시간으로 병변 부위를 확인하면서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정상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정확성이 있습니다.

절개 부위가 작아 흉터가 거의 없으며, 출혈이 적어 수혈이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고, 이에 회복이 빨라 일상 복귀가 빨라 현대인에게도 추천할 수 있어요. 또한 전신마취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고령자나 기저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