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치료/무릎관절내시경

광명시정형외과 엉덩이와 다리 통증, 앉아있을 때도 발생한다면

광명21세기병원2 2023. 11. 21. 15:37

우리나라 사람의 평균 수면시간은 약 6.9시간인 반면 앉아있는 시간은 약 8.9시간이라고 하며 4명 중 한 명은 12시간 이상이라고 응답할 만큼 하루에 대부분을 이러한 행동을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허리를 구부리거나 다리를 꼬는 등의 잘못된 자세나 습관은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었어요.

 
 
 
 
 

이 때에는 허리통증과 함께 다리가 저리는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아 허리디스크를 의심할 때가 많았는데요. 하지만 앉아있을 때에도 지속이 된다면 다른 질환의 가능성을 열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고관절과 다리를 이어주는 근육인 이상근의 문제로 인해 발생되는 이상근증후군이 대표적이었어요.

 

엉덩이 부근에 커다란 삼각형 모양으로 존재하는 근육인 이상근은 고관절의 바깥 운동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여러 원인에 의해 이 근육이 비대하게 변화하며 주변을 지나가는 좌골신경이나 둔부신경을 눌려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이상근증후군이라고 하였는데요.

 

허리디스크와 같이 신경압박이 발생하고 있었기 때문에 통증과 함께 다리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구분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발병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광명시정형외과에서 정밀한 검사를 진행 후 적절한 치료 방법을 통해 증상완화를 위해 노력해야 했어요.

 

둔부 부위에 강한 충격이 발생되는 외상으로 인해 이상근증후군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었어요. 하지만 다리의 길이가 선천적으로 다르거나 노화로 인한 퇴행적 변화 그리고 임신 중 발생하는 호르몬 변화 등에 의해 나타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요인이 아닌 잘못된 자세나 습관 등으로 인해 이상근증후군이 발생하기도 하였어요. 다리를 꼬거나 양반다리 등의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게 되면서 한 쪽 엉덩이 부분만 과도하게 사용이 되며 이상근이 과도하게 긴장을 하며 좌골신경을 압박하며 증상이 나타나게 되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다리부분까지 저리거나 당기는 통증이 나타나는 신경통 증상이 발생하게 되었어요.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뛰는 등의 활동을 할 때 뿐만 아닌 앉아있을 때에도 증상이 나타났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어요.

 

하지만 허리디스크와 달리 엉덩이 부분이 보다 강한 통증이 나타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어요. 질환이 악화되며 신경조직의 위축이 발생하고 섬유성 변형으로 이어질 수 있었기 때문에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핀 후 통증이 발생한 다리들 들어 올리는 것이 힘들다면 이상근증후군을 의심하고 광명시정형외과에 내원 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이상근증후군은 이학적검사와 함께 간혹 디스크탈출증 등의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어 X-ray, MRI 등의 추가적인 영상검사를 진행하기도 하였는데요. 대부분의 이상근증후군은 증상이 악화되지 않았다면 비수술적 치료법을 통해 호전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었어요.

 

질환의 초기에는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는 것과 함께 충분한 휴식과 함께 통증 감소를 위한 약물치료와 고관절과 이상근의 긴장을 해소시키기 위한 운동재활치료를 병행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통증이 심하다면 염증의 제거와 근육 이완을 위한 주사치료를 추가적으로 진행하기도 하였어요.

 

하지만 이러한 비수술적 치료방법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밀검사를 진행 후 다른 치료법을 적용하기도 하였으며 광명시정형외과에서는 관절경적 유리술을 통해 최소한의 절개를 한 뒤 내시경과 의료기구를 삽입하여 신경을 압박하는 부위를 해소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약 1cm 내외의 절개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외부의 감염 위험이나 수술 후 통증이 적어 회복이 빠른 치료방법이지만 관절이 아닌 근육으로 삽입하며 좌골신경을 건드리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집도의의 경험이 중요하였습니다.

 

또한 치료 후에도 잘못된 자세나 습관을 유지하며 활동을 하게 된다면 재발의 위험성이 존재하였기 때문에 교정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였으며 고관절이나 이상근 스트레칭을 통해 긴장을 해소시키는 것도 도움이 되었어요.

 

광명시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하여 정밀한 검사를 진행하여 환자 분 상태에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앉아있어도 다리통증이 지속된다면 본원에 내원하여 상담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