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볼 때에는 고개가 점점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이러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게 될 경우에는 목과 어깨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었어요. 또한 두통까지 느껴져 진통제등을 먹어도 순간적으로만 증상이 호전되었다가 악화되기를 반복할 수 있었어요. 목과 어깨의 통증 그리고 두통까지 느껴진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었는데요.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알려진 퇴행성 질환이지만 최근에는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도 해당 질환의 발병율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였는데요. 목디스크의 정확한 이름은 경추추간판탈출증으로 흔히 디스크라고 불리우는 추간판은 척추 사이에 존재하는 구조물로 내부는 젤리 같은 액체 형태의 수핵이 존재하여 마찰을 줄여주고 충격을 흡수하고 있었어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