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치료/어깨관절내시경

오십견은 옛 말[철산동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2 2023. 7. 24. 16:35

어깨 질환 중 50대 이상 인 분들이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었기 때문에 오십견이라 불리지만 30, 40대 인구에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요. 아직 50대가 아니라고 생각하여 어깨의 통증을 방치하게 되어 질환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외상 같은 외부의 충격 없이 갑작스러운 어깨 통증이 생기는 질환을 오십견이라고 하는데요. 어깨 관절 안에서 염증이 생겨 통증을 발생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십견은 동결견 혹은 유착성관절낭염의 별칭으로 불리는 명칭입니다.

 

동결견은 어깨가 움직이기 힘들어지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그래서 오십견은 어깨 통증과 어깨 근육이 굳어 팔을 움직이는 것에 장애를 느끼는 것이 주된 증상입니다. 어깨 전체에 퍼지는 방사통과 야간 통이 심하여 수면장애가 생기는 환자 분들도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대표적인 특발성 질환 중 하나인 오십견은 질환이 발생된 정확한 이유를 알아내지 못 하였어요. 그래서 여러가지 원인으로 추측이 되고 있는데 오십견이라는 이름처럼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가 주된 이유라고 해요. 어깨의 무리한 사용이나 잘못된 자세로 수면을 취할 경우에는 지속적인 손상을 어깨에 주게 되고, 골절이나 탈구 등도 노화를 앞당겨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나 갑상선 질환의 합병증으로 오십견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오십견이며 이차성 오십견이라고 불립니다.

 
 

오십견 치료는 초기에 질환을 치료 시 충분히 보존적 치료로 증상의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철산동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으로 초기 오십견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십견은 자연치유가 되는 질환으로도 알려져 있어 방치를 하시는 환자분들이 계십니다. 이럴 때에는 보존적 치료의 효과가 적어 다른 치료 방법인 어깨관절내시경을 통해 치료하고 있어요.

 

어깨관절내시경은 피부를 절개하여 조그만한 구멍을 만든 뒤 약 2~5mm 정도의 관절경을 삽입, 진단과 동시에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관절내시경을 통한 진단 확진률은 98%일 정도로 정밀한 진단을 보여주며 철산동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진단을 통해 섬세한 기술을 동원하여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관절부위에도 사용되는 관절내시경은 MRI보다 정확한 진단 확진률을 가지고 있어 환자 분의 증상의 원인을 보다 정확이 파악을 가능하게 해주며 최소 절개로 외부의 감염도 적고 출혈 또한 적습니다. 수술 후에는 통증 또한 적으며 일상생활 복귀를 빠른 치료 방법입니다.

 

어깨 관절은 유일하게 360도로 운동이 가능하여 다양한 질환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정밀한 장비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환자 분께 맞는 치료 법으로 치료 후 까지 빠른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철산동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