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체외충격파치료(ESWT)

저릿한 증상이 특징인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에 치료하자 <소하동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2 2022. 9. 13. 10:44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부위를 지나가는 정중신경이 눌리게 되어 통증을 느끼게 되는 질환입니다. 40~60대에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발생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컴퓨터 작업으로 2~30대 젊은 나이에서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해당 질환은 초기에 통증이 그리 심하지 않아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 점점 심해지면 살짝만 힘을 주어도 통증이 발생하여 정상적인 생활에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그러므로 심각해지기 전에 저희 소하동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 내원하시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하는 이유는 주로 손목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상황 때문에 쉽게 일어나곤 합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 키보드나 마우스를 오랜시간 잡고 있어야 하는 사무직, 무거운 물건을 나르는 택배업, 조리도구나 미용가위 등 직업상 손에 어떠한 물건을 오래 들고 있는 경우가 해당 됩니다. 그리고 손목 부위의 골절이나 탈구로 인해 수근관이 좁아져 신경이 눌리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감염이나, 류머티스 관절염, 통풍 등과 같은 활액막염을 초래하는 질환의 합병증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 비만, 당뇨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손목터널증후군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손목터널증후군은 초기에는 손을 사용하고 난 후에 통증이 생기고 쓰지 않고 휴식을 가지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손을 조금만 사용하는 동작에서 저릿한 통증을 느끼게 되며 특히, 밤이나 새벽에 손이 저려서 잠에서 깨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또 다른 증상으로는 검지, 중지, 엄지 손가락이 저리고 감각이 없어지며, 엄지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주먹을 쥐기 힘들거나 물건을 오랜 시간 잡고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손목 부위를 압박하거나 꺾으면 저린 증상과 압박감이 심해집니다. 이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소하동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 내원하여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손을 꽉 질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 손가락에 힘이 없어 물건을 자주 떨어뜨립니다.

▷ 손목과 손가락에 저리고 욱신거리는 통증이 발생합니다.

▷ 손에 힘이 약해지고 운동기능이 저하됩니다.

▷ 야간에 통증이 심해져 수면장애를 유발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방법

저희 소하동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손목터널증후군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통증을 가라앉히는 약물치료를 진행하고 일상생활에 손목이 과도하게 꺽이거나 부담이 쌓이지 않도록 보호대를 착용하는 방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수술적 치료방법을 통해 손목 통증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는데,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체외충격파 치료가 있습니다.

 

체외충격파치료

소하동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의 체외충격파치료는 고강도의 에너지가 근골격계를 자극시켜 통증을 회복시키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혈류량 증가와 혈관 재형성을 촉진하고 재활성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해당 치료는 별도의 마취나 절개가 필요하지 않고 통증을 감소하고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으며, 약 10분에서 15분 정도로 짧은 치료시간으로 시간에 부담이 없으며 치료 후 빠른 회복으로 바로 일반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