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치료/무릎관절내시경

[광명사거리정형외과] 무릎 통증 시작됐다면 방치 말고 치료해요

광명21세기병원2 2022. 7. 25. 11:41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손상을 입었거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에 손상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보통 6~70대 세대에서 노화로 인해 많이 발생하여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요즘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이보다 더 젊은 나이대에서도 해당 질환의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의 경우에는 처음에 무릎 관절을 사용하였을 때만 통증이 느껴지고 쉴 때는 나타나지 않아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 상황을 가볍게 생각하고 치료를 방치한다면 나중에는 관절을 움직이지 않아도 통증을 느끼고 일상에 불편함을 주기 때문에 초기에 반드시 대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퇴행성관절염 원인

퇴행성관절염의 원인은 명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보통은 나이, 비만, 유전 등의 요인이 발생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비만으로 인해 과체중이 된다면 무릎 관절에 많은 무게가 가해지면서 부담을 주게 되기 때문에 퇴행성관절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대가 손상을 입어 관절이 불안정해져서 관절 연골이 파괴되거나 , 골다공증 같은 질병, 골절, 기형, 등의 속발성의 원인으로 통증이 나타난다면 촤대한 빨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퇴행성관절염 증상

퇴행성관절염은 1단계부터 4단계 진행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1단계는 연골이 조금만 손상된 상태로 움직일 때만 통증을 느끼다가 금방 괜찮아집니다. 2단계는 연골의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상태로 관절의 움직임을 방해하고 통증의 정도도 더욱 커집니다. 그리고 3단계는 연골이 많이 닳고 염증이 생긴 단계로 통증이 극심해 걷기조차 힘들어집니다. 마지막 4단계는 뼈가 거의 맞닿아 있어 염증과 통증이 모두 심한 상태로 무릎이 붓고 걷는 것을 못하게 됩니다. 해당질환은 이처럼 방치하면 걷는것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증상이 있는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만약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광명사거리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 내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무릎에서 시큰거리는 통증을 느낍니다.

□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 무릎이 뻣뻣해집니다.

□ 무릎을 굽히고 펴는 동작이 어렵습니다.

□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져 보행에 불편한을 겪습니다.

□ 무릎관절 주변에 부종과 열감이 발생합니다.

□ 쪼그려 앉거나 양반다리 자세가 어려워집니다.

□ 심한 경우 다리가 O자형태로 변형됩니다.

■ 퇴행성관절염 치료방법

위에서 살펴 본 증상이 나타난다면 저희 광명사거리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 내원하시어 X-ray검사와 MRI검사를 통해 먼저 정확하게 진단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퇴행성관절염의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 움직일 때만 통증이 있는 초기 퇴행성관절염의 경우에는 생활 속에서 무릎에 부담을 주는 행동을 개선하고 도수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법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골이 심하게 파괴되고 통증이 심한 퇴행성관절염의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진행하여 개선에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저희 광명사거리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퇴행성관절염 수술 치료로 무릎관절내시경이 있습니다.

 

■ 무릎관절내시경

무릎관절내시경은 미세한 초소형 카메라가 장착된 내시경을 통증이 일어난 무릎 부분에 최소 절개를 하여 수술기구와 함께 삽입하여 손상 부위를 진단하고 동시에 치료하는 방법 입니다. 해당 수술은 초소형 카메라를 통해 관절 내부를 꼼꼼하게 파악할 수 있어 CT 및 MRI검사에서 나타나지 않던 부분까지 정확하게 파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절개 부위가 작아 출혈과 통증이 적고 흉터 및 감염 등의 후유증 발생 확률이 낮고 부분 마취로 진행되어 고령의 환자나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 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들에게도 적용하여 높은 만족도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