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치료/어깨관절내시경

소하동오십견, 치료 늦어지면 만성 통증으로 이어져

광명21세기병원2 2021. 11. 8. 19:50

소하동오십견,

치료 늦어지면 만성 통증으로 이어져

 

오십견이라고 하는 것은 단지 50세 이후에

해당 질환이 발병한다 하여 생겨난 용어이며,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질환은 만성적인 어깨 관절 통증으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오십견은 특별한 원인이 없이

발생하게 되어 능동적, 수동적 관절 운동 범위가

모두 제한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50대에서 주로 발생한다 하였지만

최근에는 더 젊은 나잇대 또는 50대 이후에도

많이들 발생되고 있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십견 질환은 회복력이 좋아

자연적으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는 질환으로

많이들 알고 있지만 사실 상 그렇지 않으며

또한 회복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관절 운동에

제한이 남게 될 수도 있습니다.

 

 

 

소하동오십견의 증상은?

 

어깨 관절에 부상을 입은 적이 없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나타납니다.

 

어깨가 아파 머리를 빗거나 옷을 입고 벗고 하는

행동이 불편합니다.

 

팔을 머리 위쪽 방향으로 들거나 바깥쪽으로

돌리는 것이 힘이 듭니다.

 

스스로 팔을 올리는 것은 물론 타인의 도움으로도

팔을 올리는 것이 불편합니다.

 

어깨가 점차 굳는 느낌을 받습니다.

 

통증이 낮보다 밤에 심해져 수면장애를 호소하게 됩니다.

 

오십겹이 발생되는 원인은?

 

경직된 어깨 근육과 인대를 충분히 풀어주지 않고

갑작스럽게 어깨를 사용한 경우

 

과도한 운동 또는 작업 등으로 인해 어깨 관절에

염증이 생긴 경우

 

노화로 인해 어깨 관절 주위 연부 조직에

퇴행성변화가 찾아온 경우

 

외부적인 충격으로 어깨 관절에 손상을 입은 경우

 

장시간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앉아 있는 경우

 

수면 자세에서 견관절이 많이 압박 받는 경우

 

당뇨, 갑상선, 심장질환 등 다양한 질환으로

영향을 받는 경우

 

소하동오십견 치료 방법은?

 

오십견은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질환이 아니라고 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술적 치료를 먼저 떠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질환도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초기에 발견을 한다면 주사치료,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법을 통해서 증상을

완화하고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법에서 큰 효과를 기대받지

못하거나 증상이 심각한 상태라면 저희

광명21세기병원에서 진행하는

어깨관절내시경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광명21세기병원 온수역오십견의

어깨관절내시경은?

 

초소형 관절내시경을 사용하여 병변이 일어난

어깨 관절 부위를 모니터로 지속적으로 상태를

살펴가면서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 입니다.

 

해당 치료는 큰 절개를 하지 않아 수술을 진행할 때

통증과 출혈이 적고 감염의 위험도를

낮춰 안전한 시술법입니다.

또한 실시간으로 관절 상태를 보면서

하기 때문에 정밀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며,

X-ray, MRI 검사에서도 체크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볼 수 있어 더욱 더 정교한 치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소하동오십견 예방법은?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뚜렷한 기준은

없습니다. 하지만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 것들을

평상시에 조심하는 것을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수면 시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를 피합니다.

 

전자기기를 이용할 때는 눈높이에 맞춰서 사용합니다.

 

어깨 관절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합니다.

 

무거운 물건을 무리해서 들지 않도록 합니다.

 

오십견의 발생 위험 요소인 당뇨병을 주기적으로

잘 관리하도록 합니다.

 

무리하게 어깨를 사용한 경우 찜질을 통해

관절을 풀어주고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병원에 내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