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증후군, 바르지 못한 습관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목이 뒤로 잘 젖혀지지 않고
목덜미가 결리고 쉽게
피로해지는 거북목증후군.
고개를 숙일 때 목과 어깨 부근이 뻐근하고
통증이 느껴지시는 증상이 있으신가요?
만약 이러한 증상이 있으시다면 거북목
증후군의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거북목증후군은 바르지 못한 자세
그리고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이러한 거북목 증후군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북목증후군이란?
앞으로 쭉 내민 목이 거북이 목처럼
나왔다고 하여 거북목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이 질환은 10대 젊은 층에서부터
중, 장년층까지 폭 넓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일반적인 사람의 목뼈는 C자형 커브로 되어 있으나
일자형 또는 역C자 형으로 변형되면 거북이처럼
구부정한 자세가 됩니다.
이런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면 목뼈를 지탱하는
목 뒷부분의 근육과 인대가 과도한 힘을 받아
팽팽하게 당겨지게 되고,근육과 인대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납니다.
이러한 자세가 되풀이되면 목 뒷부분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면서 비틀린 자세가 굳어지게 됩니다.
거북목증후군의 원인
거북목증후군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자신의
눈 높이보다 아래로 바라보는 경우
2. 사고나 외부로의 충격으로 인하여
목뼈와 경추관절에 손상이 발생한
경우
3. 모니터를 향해 목을 앞으로 쭉 뺀
상태로 하루 8시간 이상 컴퓨터를
하는 경우
4. 평소 앉거나 서 있을 때 자세가
바르지 않은 경우
5. 과체중으로 인하여 신체의 무게중심이
바뀐 경우
6. 잡지, 신문 등을 바닥에 두고 내려다
보는 습관이 있는 경우
거북목증후군의 증상
1. 목딜미가 결리고 쉽게 피로해집니다.
2. 고개를 숙일 때 목과 어깨 부근이 뻐근
하고 통증이 느껴집니다.
3. 옆에서 보면 목뼈가 앞으로 굽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 목이 뒤로 잘 젖혀지지 않고, 심한 경우
두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거북목증후군의 치료
거북목 증후군은 잘못된 자세와 습관 때문에
오는 목의 변형입니다.
따라서 평소 바른 자세를 의식적으로 노력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간단한 X-ray 검사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하고,
보조기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 교정치료만
으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거북목증후군의 도수치료
물리치료의 한 방법인 도수치료는 통증의 원인이 되는
근육이나 인대, 힘줄 등을 풀어주는 과정입니다.
개별 맞춤형 운동치료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
동작 훈련을 통해 일상생활이 편해집니다.
흔들리는 줄을 이용해 환자 스스로 능동적인 운동을
시행하는 슬링치료와 더불어 스트레칭, 근력강화,
유산소 운동을 복합적으로 실시할 수 있습니다.
거북목증후군의 예방법
거북목증후군은 평소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이 하는
올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시간 모니터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
50분에 한번씩 10분정도 목과 어깨를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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