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치료/인공디스크치환술

[광명정형외과] 목디스크!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

광명21세기병원2 2020. 10. 15. 17:57

[광명정형외과] 목디스크!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

 



매일 아침 지하철에 타는 사람들은
모두가 약속이라도 한 듯 스마트폰을 보고
학교에서 공부하거나 직장에서 일을 할 때
우리는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점점 목이 아프니까
'우두둑' 소리가 날 정도로 스트레칭을 하고
잠깐이나마 나아지면 그대로 방치하게 되는데
이것은 몸에 '경고음'을 주는 것으로

 


우리나라 인구 중 210만명이 앓고 있으며
노년층이 아닌 젊은 층에서도 발생하기 시작한
목디스크입니다.

 

 

 

 


목디스크란?
정확한 진단명은 경추 수핵 탈출증으로
신체 부위 중 가장 무거운 머리를 지지하는 경추에서
뼈와 뼈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하거나 파열돼
경추신경이 자극 또는 압박을 받아 목과 어깨, 등, 팔에
통증 및 신경학적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나
교통사고나 외상 등의 편타성 손상이 주요 원인이지만
최근 공부하는 학생이나 일을 하는 직장인들이
고개를 쭉 빼거나 목 자체를 비스듬히 유지하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목디스크의 증상은
목과 어깨가 아프거나 원인 모를 두통이 지속되는 경우
머리를 숙이거나 뒤로할 때 목덜미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팔저림 증상이 나타나고 이유 없이 손가락에 힘이 빠지는 경우
목디스크를 의심해야 합니다.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단순히 휴식하면
어느 정도 완화시켜 주는 것 같지만
신체에 나타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해
근력저하, 보행장애, 대소변 기능의 마비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초기 통증이 있을 때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 분석을 하고 알맞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목디스크라 하면
보통 수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국소고정, 약물치료, 물리치료, 비수술 주사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의 호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물리적, 약물적 치료에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
수술 또는 시술이 필요합니다.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이미 손상된 디스크를 제거하고, 반영구적인 인공디스크를 삽입하는
목 인공디스크 치환술을 하고 있습니다.

 

 

 



손상된 디스크를 모두 제거하고 빈 공간으로
반영구적인 인공디스크를 삽입하여
그 인공디스크로 하여금 본래의 디스크처럼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하는 것으로

 


디스크의 역할과 같이 척추 간격을 유지시켜 주는 것뿐 아니라,
척추 마디의 운동성을 유지시킬 수 있어
정상 범위의 목 움직임이 유지되며
관련 합병증의 발생을 최소화하여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퇴행성 추간판 질환의 치료방법으로
30년 동안 수술 경과가 확인된 안전한 수술입니다.

 

 

 



목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올바른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한 시간에 한 번씩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또한 원인에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스마트폰은
고개를 숙이고 하지 않아야 하며
수면 시 높이가 6cm 이하인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광명21세기병원은
정밀한 진단으로 환자별 증상에 따른 맞춤형 치료법을 제시하며,
목 인공디스크 치환술과 같은 수술 후 보조기 착용 기간을 줄여
일상생활로 빠른 복귀를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하여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