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치료/어깨관절내시경

하안동신경외과, 오십견 초기에 진단받아야 되는 이유

광명21세기병원2 2020. 5. 29. 18:01

"하안동신경외과, 오십견 초기에 진단받아야 되는 이유!"

 

 

대한민국에 퍼진 바이러스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면서

외출을 줄이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하면서

외출이나 야외활동이 늘고 있었지만,

최근 다시 발생된 지역 감염으로 인하여

다시 한번 외출을 하지 않는 분위기인데요.

 

이런 상황이 계속해서 반복되다 보니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봄인데도 불구하고,

집에서 텔레비전, 핸드폰 등을 이용하여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본래 봄에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겨울에 쉬고 있던 관절이

갑작스러운 활동으로

관절질환이 많이 발병하는 시기지만

오히려 활동이 적어져도

질환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러 가지 관절 질환 중

특히 오십견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흔히 50대에 발병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고 불리지만,

굳이 오십대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생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십견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50대 이후 발생 빈도가 높은 질환으로

겪고 있는 환자 중

40~70대가 약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중년의 시기가 되면 자연스럽게 신체에 찾아와

통증을 발생시킨다고 하지만,

어깨 운동을 하지 않거나, 활동을 하지 않으면

그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도 합니다.

 

 

 

 

오십견은 초기에 진단을 받으면

반복적인 관절 운동과

체외충격파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통증을 조절하면서 관리가 가능합니다.

 

체외충격파치료란 고주파 열에너지 충격파를

병변 부위에 지속적으로 가하여

염증, 부종을 줄여주고,

손상을 입은 신경을 돕는 치료인데요.

 

오십견 초기 증상일 때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치료시기를 놓쳤거나

통증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하는데요.

 

 

 

하안동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어깨관절내시경을 통하여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어깨관절내시경은 최소 절개로

관절 내시경과 특수 기구를 삽입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병변 부위의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하는 치료법입니다.

 

의료진이 직접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손상 정도에 따른 적합한 수술이 가능하며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일상생활로 비교적 빠르게 복귀할 수 있고,

절개 부위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흉터에 대한 부담이 적은 치료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안동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

오십견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모든 질환의 치료는 정확한 진단에서 나옵니다.

 

신체에 아픈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스스로 판단하여 자가 치료는 하는 것보다

정형외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깨 통증으로 인하여

어깨를 사용하지 않는다던가,

치료해보겠다고 운동을 더 하는 것은

질환에 따라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