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치료/어깨관절내시경

철산역정형외과 - 반복되는 어깨 사용으로 통증이 생긴다면?

광명21세기병원2 2020. 4. 20. 12:25

 


철산역정형외과 - 반복되는 어깨 사용으로 통증이 생긴다면?

 


어깨는 몸통과 팔을 이어주는 관절로써 사람의 몸에 있는 관절들 가장 운동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량도 많고 이로 인해 번쯤은 통증이 발생할 있으며 만약 어깨를 자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가운데 별다른 원인 없이 통증이 생긴다면 가벼이 넘길 일이 아닌 어깨 충돌증후군으로 인한 통증일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어깨를 덮고 있는 견봉 이라는 부위와 사이가 좁아지며 어깨를 사용할 때마다 어깨 힘줄이 충돌하며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는 어깨 힘줄을 감싸고 있는 점막 부위에 염증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반복될 경우 어깨 힘줄의 퇴행성 변화 혹은 섬유화를 유발하며 나아가 힘줄 파열까지 부를 있어 회전근개 질환의 일부로 있습니다.


이는 어깨를 자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며 팔을 위로 들어 올리는 동작이 많을 발생하기 쉬워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호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선천적으로 뼈에 기형이 있을 , 회전근개 손상이 이미 있는 것도 어깨충돌증후군 발병 원인으로 작용할 있으며 어깨관절의 불안정성으로 견봉과 사이의 간격이 좁은 또한 원인이 있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발생했을 어깨를 들어올릴 어깨 부분에 통증이 심하게 발생하고 통증의 정도가 낮보다는 밤에 심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질환이 발병한 방향으로는 누워있기 힘들며 개월 정확한 치료 없이 방치하게 된다면 어깨 위쪽 혹은 부위에 위축이 발생할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을 의심하여 병원을 찾게 된다면 외래 진단으로도 진찰이 가능하며 X-ray 통해 어깨 견봉 아래 방향으로 뼈가 자라있는 것을 통해 어깨충돌증후군을 진단할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 이후 회전근개 파열로의 발전을 막기 위해 발병 초기 냉찜질을 통해 염증과 통증을 줄여주며 물리치료와 운동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만약 이러한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고 통증이 심해진다면 어깨관절내시경을 통한 수술치료를 진행할 있습니다.


어깨관절내시경은 병변부위에 최소 절개를 통해 가느다란 내시경을 넣어 손상된 부위를 눈으로 확인하며 치료까지 동시에 진행하는 방법으로 20 정도의 짧은 수술 시간과 1~2 정도의 입원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여 바쁜 현대인들도 부담 없이 치료받을 있습니다. 더욱이 수술 이후에는 최소 절개로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수술 후유증과 감염의 위험 또한 줄일 있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가벼운 스트레칭을 꾸준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움직일 시간이 많이 없다면 자리에 앉아서 팔을 위로 들어올리는 기지개 피는 자세 도한 도움이 있습니다. 또한 주로 운동을 몸에 맞지 않는 강도로 진행했을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운동을 진행할 때는 본인 상태를 먼저 알고 이에 맞는 강도와 양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나아가 통증이 생긴다면 바로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