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무중력감압치료(MID)

광명퇴행성관절염, 조기에 치료가 매우 중요한 관절질환입니다.

광명21세기병원2 2020. 2. 24. 12:22

광명퇴행성관절염, 조기에 치료가 매우 중요한 관절질환입니다.



연골이 닳아 없어져 뼈와 뼈가 닿아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인 퇴행성 관절염. 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움직이기가 힘들거나 혹은 다리가 후천적으로 0자로 휘어진 경우가 있다면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며 이러한 퇴행성 관절염을 방치할 경우 관절의 변형까지 초래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연골이 닳아 없어지거나 손상받으면서 무릎 관절에 염증이 발생하고 뼈가 손상받는 질환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관절도 노화가 진행되는데요, 관절이 노화되면 연골이 마모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뼈와 뼈끼리 부딪히면서 염증반응을 일으켜 관절염이 생기게 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움직이기가 힘들어지며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관절의 변형까지 초래하는 가장 흔한 관절질환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단계

-1기: 연골의 미세한 부분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 2기: 처음 걷기 시작할 때는 아프지만 조금 걸으면 괜찮아집니다.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힘들고 통증이 생기며 오래 앉아 있다 일어나면 무릎이 뻣뻣해집니다.

- 3기 : 조금 오래 걸으면 무릎에 통증이 생겨 지속되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심하거나 양반다리를 하거나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이 나타납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혹은 오래 걸으면 무릎이 붓습니다.

- 4기 : 걸을 때 아파 걷기가 싫어지며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끊어지듯 아픕니다. 가만히 있어도 무릎이 쑤시고 아픈 증상이 있습니다.


관절의 통증은 대개 서서히 시작되는데, 이는 손상된 관절을과도히 사용한 이후에 유발됩니다. 즉 무거운 것을 들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혹은 오랫동안 걸은 뒤에 통증이 유발되고, 쉬면 통증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간혹 손상된 관절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후 다시 움직이게 되면 통증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는 관절을 움직이지 않음으로 인해 오히려 주위의 근육이 약해져서 근육에 의한 관절의 지지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초기 연골이 많이 닳지 않고 손상이 적은 초기에는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를 통해 호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수술 치료방법인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등으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저희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체외충격파 치료를 통해 증상의 호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병변 부위에 강한 파동을 연속적으로 전달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 전달 물질을 감소시키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여 손상된 조직의 제거와 회복을 도우며, 힘줄이나, 인대, 그 주위 조직과 뼈의 치유과정을 자극하고 재생을 촉진시켜 염증 개선과 통증을 감소시키는 방법입니다.

이 치료법은 정확한 부위에 충격파를 도달시키기 때문에 다른 신체 부위에는 영향이 없어 안전하고, 사용되는 충격파의 에너지가 매우 낮아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높은 압력을 가진 충격파가 병변 부위에 반복적으로 가해지면서, 신생 혈관의 촉진되어 조직이 재생하게 됩니다.



무리한 동작의 반복, 좋지 않은 자세 등은 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적당한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하고 관절 운동 범위를 유지한다면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