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치료/내시경레이저시술

철산신경외과 가을철 등산 허리 통증 나타난다면 허리디스크 의심

광명21세기병원2 2023. 10. 24. 16:14

단풍을 보러 등산을 가는 사람은 10월에 가장 많다고 하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산에서 사건 사고도 많이 발생을 하게 되었는데요. 특히 조난사고와 함께 실족 및 추락사고가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떨어져 있는 낙엽을 밟게 되는 경우에는 미끄러지며 허리부터 떨어지게 될 수 있었어요. 이러한 이유로 인해 허리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이 된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야 했어요.

 

허리디스크는 단순히 허리 통증만 발생되는 것이 아닌 다리나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었는데요. 디스크라는 구조물은 척추 사이에서 충격 등을 완화 및 부드럽게 움직이게 도와주고 있었어요.

 

하지만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디스크가 파열이 되며 내부의 수핵이 흘러나와 주변 신경을 압박하였기 때문이었는데요. 해당 상태에서 무리한 움직임을 이어갈 경우에는 손상 범위가 넓어지거나 마비 등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였어요.

 

우리는 흔히 허리디스크를 퇴행성질환으로 인식하고 있었는데요. 노화로 인해 디스크의 탄력이 저하되어 작은 충격에도 손상이 입기 쉬운 상태로 변화하였기 때문이었어요.

 

하지만 최근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의 경우에는 활동량이 적어지면서 척추와 그 주변 근육들이 약화될 수 있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등산 중 낙상 등의 충격을 받을 경우 급성디스크가 발생하기 쉬워졌어요. 또한, 잘못된 자세, 허리에 무리한 힘을 가하는 등의 원인으로 인해 허리디스크가 발병하기도 하였어요.

 

허리 통증이 나타나더라도 초기에는 철산신경외과에 내원하는 것이 아닌 집에서 파스나 찜질 등을 하며 호전을 기대하셨던 환자 분도 계셨는데요. 하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어 다리 감각의 저하나 마비 심지어 배뇨 및 성기능 장애 그리고 하지 마비 등으로 악화될 수 있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야 했어요.

 

  1. 허리에 욱신거리는 통증이 발생한다.
  2. 서 있는 것보다 앉아 있을 때 통증이 강해진다.
  3. 허리에 갑자기 힘을 주는 재채기, 기침 등을 할 때에 통증이 발생한다.
  4. 허리 통증 외에도 엉덩이, 다리 등에 통증과 함께 저림 증상이 발생한다.
  5.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한 쪽 다리를 드는 것이 통증으로 인해 힘들어진다.

 

 

철산신경외과에서는 환자의 증상을 듣고 X-ray 및 MRI 등의 영상 장비를 통해 척추의 변형 및 디스크의 돌출과 신경 압박 정도를 확인 후 진단을 하게 되며 치료 방법을 정하게 되었는데요. 환자 분이 통증과 함께 저림 증상만 나타나며 신경 압박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비수술적 치료 방법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게 되었어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하여 환자 분의 상태를 확인하며 수기로 진행되는 도수치료를 진행하기도 하였는데요. 척추 부위에 압력을 가하여 척추의 움직임을 유도하게 되며 이로 인해 척추 및 주변 근육에 대한 신체 불균형의 해소를 기대할 수 있었는데요.

 

수기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적어 반복적으로 시술이 가능하였으며 적용되는 환자의 범위도 넓다는 장점이 존재하였어요. 하지만 해당 치료 방법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수술적 치료 방법을 본원에서는 진행하게 될 수 있었어요.

 

대표적으로 척추내시경을 통한 허리디스크의 증상 완화를 기대하게 되었어요. 최소한의 절개를 진행한 뒤 의료 장비를 삽입하여 신경 압박을 해소하는 방법이었어요.

 

국소마취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감이 존재하시는 분도 진행할 수 있었으며 의료장비는 모니터와 연결이 되어 의료진이 실시간 확인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정상 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며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평소 허리를 구부리는 자세 등을 유지할 경우 재발의 위험성이 존재하였기 때문에 바른 자세로 교정할 필요가 있었으며 오래 앉아 있는다면 스트레칭을 주기적으로 하여 주변 근육의 긴장을 해소할 필요가 있었어요.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경미한 증상이라도 무심코 넘어가는 것이 아닌 철산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