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치료/목디스크와치료

목디스크의 원인? 철산역정형외과와 알아봅시다

광명21세기병원2 2024. 10. 15. 09:53

목 통증을 느끼며 목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목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생기게 되는데 그 중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자세를 장기간 유지하는 습관으로 목뼈(경추)의 곡선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170만명이상의 환자들이 목 톡증(경추통)으로 병원을 찾았고, 최근 5년 사이 20% 증가했습니다. 실제로 일자목, 거북목 증후군과 같은 경추 관련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지난해 25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일자목, 거북목 증후군 등의 상태를 방치하거나 경추에 갑작스레 큰 충격이 생기면 목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추간판)이 손상되면서 내부의 수핵이 본래의 자리를 이탈하여 목을 지나가는 신경을 압박하는 목 디스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노화로 인한 경추의 퇴행성 변화가 주 원인이 되는데 50~60대에 많이 발병되는 질환입니다. 혹은 교통사고와 같이 외부에서 큰 충격이 경추에 가해져 손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요즘엔 컴퓨터, 스마트폰 등이 보급되면서 어린나이부터 전자기기를 장시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그로 인해 목뼈의 부담이 증가되고 퇴행성 변화의 속도라 빨라져 20~30대의 젊은 연령층의 목디스크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목디스크를 발병을 촉진시키는 잘못된 생활습관입니다.

철산역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과 함께 알아보는 잘못된 생활습관

 

1.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 장시간의 독서 등으로 목뼈의 C자형 곡선이 일자목, 역C자형으로 변형된 경우

2. 컴퓨터를 사용하며 모니터를 향해 고개를 앞으로 내미는 습관

3. 물건을 들어올릴 때 한쪽으로만 들어올려 몸의 불균형이 생긴 경우

4.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있는 경우

5. 높은 베개 등 체형에 맞지 않는 베개를 사용하며 밤새 목과 어깨 근육이 긴장되고 척수가 압박된 경우

 

목 디스크는 질환명인 ‘목’ 디스크와 관계없이 목 외에도 어깨, 허리, 다리, 팔까지 통증과 이상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뇌에서부터 시작되어 팔, 다리까지 이어지는 척수 신경을 탈출한 디스크가 압박하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목 디스크 환자는 어깨, 팔, 목, 손 전체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팔의 힘이 빠지고 반신이 저리게 되며 우둔한 느낌의 이상증세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 척수가 눌린 정도에 따라 한쪽 팔이 마비되는 심각한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철산역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은 보존적치료를 우선적으로 목디스크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목 디스크는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른 치료방법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보통 목디스크 초기의 경우엔 물리치료, 약물치료와 같은 보존적치료를 주된 치료법으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보존적 치료는 보통 약 2~6주 정도 진행하게 됩니다. 또는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눌린 신경 주변에 소염 작용을 하는 약물을 직접 넣어주어 염증반응을 줄여주는 신경치료(신경차단술)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치료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보다 적극적인 치료인 수술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디스크제거술 및 관절유합술, 목 인공디스크 치환술의 수술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디스크제거술 및 관절유합술은 척수 신경을 누르고 있는 디스크를 제거한 후에 인공뼈나 자기뼈를 디스크 대신 삽입하여 고정하는 방법입니다. 가장 전통적이며 일반적인 수술법입니다. 목 인공디스크 치환술은 손상된 디스크를 정상적인 디스크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 인공디스크로 대체하는 수술치료입니다.

 

철산정형외과 광명21세기 병원은 의료진의 풍부한 수술 경험을 기반으로 수술시간이 약 40분~1시간정도로 빠르게 진행됩니다. 치료 과정중의 절개도 2~3cm만 절개하므로 수술 흉터가 거의 남지 않습니다. 또한 수술 당일 보행이 가능하고, 입원기간 또한 1주일 이내로 매우 짧아 수술치료에 대한 환자분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