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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역정형외과, 목은 불편하고 어깨가 아프다면 목디스크

광명21세기병원2 2023. 7. 4. 13:35

스마트폰 사용이나 모니터 화면을 보는 인구가 늘면서 거북목, 일자목 같은 목의 뼈가 변형되어 고생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때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방치하게 되어 목디스크로 발전이 되는데요. 최근 목디스크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경추추간판탈출증이라고도 불리우는 목디스크는 목에는 7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사이에는 디스크(추간판)이 존재합니다. 목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주고 무게를 지탱해주며 충격을 완화시켜 줄 수 있게 젤리 같은 형태로 있는데요. 이러한 디스크가 노화되면서 수분이 손실되고 싸고 있던 막이 손상되어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을 누르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 목디스크는 목 주변과, 어깨 그리고 두통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디스크가 팔 부분과 이어진 신경을 누르게 되면 팔과 손가락에 저림을 생기게 하고 근력도 약해져 운동 활동의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척수를 누르게 되면 팔다리의 마비와 함께 배설 기능도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초기에 치료를 요하는 질환입니다.

 

목디스크 증상

- 뒷목이 저리고 뻣뻣하며 어깨가 결린다.

- 팔과 손가락이 저린 느낌이 있다.

- 팔에 힘이 빠져 물건을 놓치거나 단추 잠그는 등의 섬세한 동작이 어려워진다.

- 두통이 동반되는 목의 통증이 있다.

- 오랜 시간 고개를 숙이고 다시 들기 어렵다.

 

목디스크는 노화로 인해 탄력성이 줄게 되고 찢어지면서 발생하는 퇴행적 변화와 교통사고 외상 등 목에 강한 외부의 충격으로 발생되는 편타적 손상 2가지의 원인이 있습니다. 또한 요즈음 생활습관이 목디스크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목디스크를 발생시킬 수 있는 생활습관

- 자신의 목에 안 맞는 베개를 사용하는 습관

- 오래 앉아 있거나 잘못된 자세로 있는 습관

- 크로스백 등을 같이 한 쪽으로 무게 부담이 몰려 몸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습관

-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목을 쭉 내밀고 보는 습관

 
 

철산역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목디스크를 초기에 치료할 때는 보존적 치료인 약물치료, 주사치료, 도수치료 등을 통해 증상의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지만 증상이 호전이 안되거나 진행이 심할 경우 수술적 치료까지 고민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적 치료보다는 비수술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 중 신경성형술을 통해 증상의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어요.

신경성형술이란 가느다란 관을 이용하여 디스크로 인해 눌린 신경 주위에 소염 작용을 하는 약물을 넣어주어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감소시키는 치료 방법이 입니다 통증의 원인인 부위에 직접 약물을 투여함으로써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고 여러 곳의 목디스크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철산역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환자 분들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진행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바탕으로 신뢰를 위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목의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내원하시어 상담을 진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