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치료

광명허리디스크, 적절한 때에 치료하기

광명21세기병원2 2020. 6. 16. 14:54

"광명허리디스크, 적절한 때에 치료하기"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 업무를 보는

사무직 종사자들의 허리디스크 발병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장시간 움직임 없이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우리 몸이 받는 하중이 커지기 때문에

척추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척추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몸무게의 하중을 견디는 기능뿐만 아니라

주요 신경들이 지나가는 부위로

사람의 신체 기능과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하중에 가해지거나

좋지 않은 자세를 오랜 시간 취할 경우

디스크에 무리가 가면서

허리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의 정식 명칭은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추간판이라고 불리는 척추뼈 사이

연골 구조물인 디스크가

본래의 자리에서 벗어나

신경을 압박하게 되어

통증을 느끼게 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 노화로 인하여

척추 퇴행과 젊었을 때부터

쌓인 습관으로 인하여 척추를 잡아주는

근육과 인대가 약해지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 많아지면서

다리를 꼬거나, 구부정하게 앉아 있는 자세,

고개를 숙이는 자세 등이 허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발병 환자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허리에 통증이 나타나며

심하면 엉덩이, 다리까지

통증 및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된다면

빠르게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아야 하는데요.

 

대부분 디스크와 관련이 돼있다고 생각하면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지레 겁을 먹거나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허리 디스크는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비수술 치료로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론 도수치료가 있는데요.

 

도수치료는 도수학적지식을 가진 의료진이

직접 손을 이용하여 근육과 뼈 마디마디의

부정렬을 바로잡아 각종 통증 및 저림 등

근골격계 질환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허리뿐만 아니라,

목, 어깨, 골반 등 신체의 다양한 부위에도

적합한 치료방법으로

절제, 마취과정이 있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거의 없으며,

치료 후 빠르게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도수치료는 치료를 하는 의료진의

숙련도와, 경험 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정형외과를 선택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 허리 디스크를 초기에 치료하지 않아서

악화되면 관절내시경과 같은 방법으로

케어를 할 수 있는데요.

 

관절내시경은 문제가 생긴 부위에

최소 절개를 한 뒤

얇은 내시경과 특수 의료 기구를 삽입하여

문제 진단과 동시에 치료를 진행하는

수술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수술적인 방법이라

걱정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최소 절개를 통하여

섬세한 치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흉터와 치료가 적고,

이로 인해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수술 후 회복이 빨라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도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21세기병원에서

광명허리디스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통증을 방치할 경우 증상이 심해지면서

만성통증, 척추질환 등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